[중앙뉴스미디어] 안양시는 16일부터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관심 있고 알고 싶어 하는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심의 후 정책실명과제로 관리·공개하는 제도이다. 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정책실명제사업과 달리 시민들의 직접 신청을 통해 선정된다.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의 정책실명제 메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홈페이지, e-mail,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건에 대해서는 10일 이내 접수여부를 통지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이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2건의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을 접수받아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 국민신청실명제 운영은 시민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보다 더 투명하고 책임감
[중앙뉴스미디어] 안양시는 오는 18일 목요일 만안구청 강당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 해 다섯 번째 열리는 취업박람회로 구직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만안구 지역으로 찾아가 채용행사를 진행한다. 시에서는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구직자에게 원하는 직무관련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을 연계해 주고, 이력서 · 자기소개서 및 1:1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파워큐브코리아, 계영정보통신, ㈜동아기술공사, 주식회사 휴콥 등 12개사에서 현장 면접을 실시해 2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팩테크 외 13개사는 서류접수를 통해 44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가 많이 거주하는 만안구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고 구직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연간 2~3회는 구직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취업박람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취업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죽산면 [당목지구] 371필지 569,502㎡와 보개면 [가율2지구] 24필지 59,489.6㎡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죽산면 목동 마을회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 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지구 선정배경, 추진현황 및 절차, 기대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는 주민공람을 거쳐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은 뒤 사업지구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해 오는 2020년 12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사진 전시회를 안성시청과 안성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확립과 재난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진은 총 25점으로 구성되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및 구호단계에서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사진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안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안성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회는 안성시민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16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불법 게시된 벽보와 전단지를 집중 제거했다. 이날 일제정비는 민관 합동으로 안성 1,2,3동, 대덕면 등의 도심지 주요 교차로에 불법 게시된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옥외광고질서를 정립하고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에 대한 민관 합동 일제 정비를 해 도심지 경관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무더운 여름날을 맞이해 16일 천주교대천동성당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사친이효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양식으로 염소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금산3통 통장이 멋진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문희혁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날을 어르신들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즐겁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살기좋은 안성3동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엄완순 부녀회 회장은 “매년 해왔던 봉사인 만큼 올해에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복지가 실현되는 안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개관 26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스마트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로그인log-in 홍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도서관 홍보창작물로 함께 만드는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이상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6년 동안 안산시민과 함께한 관산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 또는 ‘관산도서관의 매력’ 등을 도서관 로고 일러스트 손그림 동영상 5행시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달 29일부터 올 9월1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1인당 3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시는 10월 중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제출자에게는 안산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자 모두에게는 참여 장려를 위해 관산도서관 굿즈가 제공된다. 참가 작품은 관산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와 자료실에 연중 전시되는 등 홍보콘텐츠로 활용된다. 자세한 공모전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031-481-2752로 문의하면 된다. 관산도서관장은 “안산시 최초도서관이자 다문화도서 최다 보유를 자랑하는 관산도서관의 개관 26주년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중앙뉴스미디어]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사회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담은 ‘더위타파 일파만파 여름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은 인문학, 창의융합 코딩, 커피 바리스타 등 18개의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키즈요가, 아크로바틱 등 9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인기강좌를 재구성했으며, 여론을 수렴해 신규 특강도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단원청소년수련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당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인터넷 접수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접수 기간 이전에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산시는 저신장·저체중·빈혈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교육과 상담, 보충식품 패키지 지원으로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임산부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상 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가정으로, 저신장·저체중·빈혈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나 임신부,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부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는 신청자의 영양 위험요인을 파악해 선발하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동안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교육과 영양상담, 보충식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산시는 16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40만원을 기탁 받았다. 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200여 국가가 동참하는 대표적 봉사단체로서, 안산제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안산제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후원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