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9일 이천시 재난재해 자원봉사단 65명과 함께 경기해양안전체험관(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해양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선박비상상황체험, 선박 화재진압·대피체험, 선박운항체험 등 다양한 체험교육과 함께 해양재난상황에 대비한 안전지식과 대처방법을 봉사단원들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교육에 참석한 봉사단원은 “평소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이번교육을 통해 봉사단원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호기 센터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여름철 해양안전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이천시 재난재해 자원봉사단은 인명구조, 의료보호, 급식봉사, 방역봉사, 교통봉사, 노력(집수리, 노약자 돌봄)봉사, 이재민 구호, 재난예방봉사단등 9개 분야별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대훈)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소식지 “눈별통신”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설성면 마을소식지 창간은 설성면 주민자치회의 2022년도 분과사업 의제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서 교육문화분과(분과장 이영우) 및 운영분과(분과장 한은덕)가 마을소식지TF팀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아 4월부터 6차에 걸친 글감취재 및 편집회의를 통해 창간되었다. 설성면 마을소식지“눈별통신”설성면 주민들로 구성된 명예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자료수집부터 취재, 기사 작성, 편집까지 마을의 소소하고 생생한 소식을 모두 36면에 담아내었다. 창간호는 ▲설성면 주민자치회 사업 소개 ▲설성면 8경과 탐방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자기 마을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코너 ▲설성면을 빛내는 아름다운 인물들 ▲설성면민이 알아야 할 정보 ▲마을 주민이 직접 쓴 시와 수필 ▲독자 투고 등 다양한 마을 소식이 담겼다. 김대훈 설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예전엔 스쳐 지나던 마을의 소소한 것들이 우리 ‘눈별 통신’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면서 “설성면 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 마을공동체 관계망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도시공사는 7월9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으로 원더매직의 “과학마술콘서트” 공연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과학마술콘서트”는 다양한 과학실험들과 신기한 마술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다. “과학마술콘서트”는 7월9일(토) 1일 2회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10,000원이며, 동반자와 단체 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ㆍ환기ㆍ소독 등을 철저하게 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도시공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되어 오는 7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메타버스로 양주별산대 톺아보기”라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로 양주별산대 톺아보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양주시 대표 무형문화재인 양주별산대를 재해석하여 창작함으로써 전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이색적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로 양주별산대 톺아보기”는 무료로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양주시 소재 초등학생(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기수에 8회차로 구성되며, 총 2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1기 교육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기 교육신청은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세종문화재단 7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명성황후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시‘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가 2017년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명성황후의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과 조선시대의 한글편지를 소개한다. ‘명성황후간찰첩’은 명성황후의 친정조카인 민영소에게 보낸 한글편지 16점을 모은 서첩이다.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 13점과 궁녀가 대필한 한글편지 3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왕과 세자로 대표되는 왕실의 근황, 명성황후와 가족들의 안부, 국내외의 여러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명성황후는 익숙한 역사 속 인물이나 실제 모습에 대한 충분한 자료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시에서 공개되는 ‘명성황후간찰첩’에서는 명성황후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속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외동딸, 자애로운 어머니와 아내, 질병에 시달리는 여성의 모습 등 강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최정상의 연주를 선보이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펼치는 환상의 공연 '디어 슈베르트(Dear Schubert)'를 8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선보인다. 공연 '디어 슈베르트'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완성한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의 고유의 낭만적인 정서에 재즈의 분방함을 담아 재즈와 클래식이라는 예술장르의 분절 없이 양질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이다. 슈베르트 특유의 우아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때로는 감각적으로, 때로는 역동적인 그루브를 음악에 담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슈베르트의 명곡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 명곡의 가치를 재확인함은 물론 재확산시키고자 한다. 버클리 음대 동문인 고희안, 신현필은 2018년부터 클래식 명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년 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디어 쇼팽'은 그해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가 추진하는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 5회차 무대가 오는 8일 저녁 6시 대덕면 대농마을회관 광장(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산39)에서 열린다. 이번 5회차 무대에는 각종 종합편성채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인조 밴드 그룹 ‘세자전거’와 트롯 가수 ‘혜자’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안성 곳곳을 찾아가 펼치는 공연이다. 출연진들의 멋진 무대매너와 주민들의 열정적인 호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1주기 추모식이 지난 4일 오전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원심창 의사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원심창 의사를 추모하고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심창 의사 약사 보고,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육삼정 의거는 윤봉길·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기 하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이다. 평택시는 앞으로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육삼정 의거와 그 주역인 원심창 의사의 독립활동 사항을 바르고 정확하게 알리면서 선양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7월 2일 토요일 저녁, 동두천중앙역 앞 광장에서 동두천문화원 주관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 - 경원선 문화완행열차'의 첫 번째 행사가 시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원선 문화완행열차'는 지역 문화유산으로서 관내 경원선 5개 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2021년부터 개최해 왔다. 동두천중앙역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여름밤의 콘서트'라는 부제를 달고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장현철을 비롯해 듀엣 가수 라퓨타, 동두천시립합창단 4인조 중창단, 카리스 통기타 클럽 등 관내·외 11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음악선율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이라는 제목으로 문화의 날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원선 문화완행열차'는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보산역과 지행역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8개단체연합은 지난 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오산시 중앙동민 제2회 ‘나는 가수다·힐링콘서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선 8기 제13대 오산시장에 취임한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제9대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의원 등이 이 자리를 함께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24일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13개팀의 노래경연대회와 통기타·우쿨렐레·난타·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진 중앙동 종합예술행사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앙동민 노래경연대회인 ‘나는 가수다’결선에 진출한 총 13팀 중에서는 대상과 최우수 각1팀, 우수 2팀, 장려 2팀, 인기상 2팀, 아차상 5팀을 선발하였는데, 이중 가수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을 부른 오산동의 이진용님이 대상을, 가수 윤일로의 "월남의 달밤”를 부른 오산동 김강수님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분들의 난타·통기타·우쿨렐레 공연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완성된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오산첼리앙상블은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통해 여름밤을 물들이는 환상의 하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