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의회는 18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봉사자 3명에 대해 의장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여식을 개최해 ▲하남덕풍2적십자봉사회 유순옥 봉사자 ▲하남신장1적십자봉사회 최영은 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하남천현봉사회 선춘순 봉사자는 표창장을 개별 전달했다. 표창장을 수여한 봉사자 3명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재난발생 시 이재민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구호 활동을 펼쳐왔고 희망풍차 결연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해 지원해왔다. 또 사랑의 반찬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남시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은 12일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작년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자치분권 시대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순희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문경희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권재형, 김규창 부위원장과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을 지목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를 요청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8일 의장실에서 2021년도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열었다. 의장단 회의는 윤창근 의장과 조정식 부의장을 비롯하여 마선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영애 의회운영위원장, 강상태 행정교육체육위원장,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박호근 도시건설위원장, 최현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순 윤리특별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서 의장단은 성남시의회 개원 제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의정사를 돌아보고 2021년도의 전반적인 성남시의회 의회운영 계획을 살폈다. 또한 제260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의원발의 조례안 접수 현황을 검토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지방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는 더 높은 등급을 받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11일간 예정된 성남시의회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주요업무계획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운선(더불어민주당, 고양1) 의원은 지난 1월 15일 「구독경제를 활용한 경기지역 경제활성화」(공공서비스 적용사례 개발 및 기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의 최종보고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하였다. 남운선 의원은 “구독경제에 관한 생각은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인데, 마침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시장이 커지고 그에 대비한 경제적인 대비책의 일환으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이에 대응하여 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주식회사가 TF팀을 구성하여 밀키트(Meal Kit) 등 새로운 형태의 구독경제 서비스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원길 교수는 구독경제의 정책 제도 진단과 해외 및 국내 구독경제 현황 및 사례 분석, 구독경제 관련 입법동향 및 입법정책 추진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범사업지역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모델로 하여 전통시장지역 상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경기도 구독경제 활성화 촉진방안으로 지자체 유휴자원 및 공간 등을 활용한 구독경제지원센터의 설립 및 운영을 모색하는 방안을 발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지난 15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한양수 의장은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들에게 분산되어 지자체 특색에 맞는 자치분권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자치단체 간 협력하는 진정한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 시대의 기대 메시지를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장의 지목은 받은 한양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파주시의회 조인연 부의장, 양주시의회 안순덕 의원, 김포시의회 김옥균 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초지자체로의 이양 사무 대폭 확대 등을 촉구하는‘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