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태백시는 지난 7월 2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 건설국장 및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11월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의견을 수렴한 경관 기본구상, 경관 실행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시 4대 관문과 재래시장 등 주요 공간에 대한 경관을 개선하는 방안과 지난 4월에 개최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시민 워크숍’의 결과를 담아 권역별로 경관을 활용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실행계획에 이를 적용하여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 용역 결과 및 지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종 결과를 도출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 시 고유의 특색을 살리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경관 관리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관기본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재정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 중앙뉴스미디어 ] 태백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태백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2024년 태백 쇠바우골 탄광문화 고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한우 할인판매, 고기구이터, 무료시식회, 한우 경매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는 3일간 11:00~21:00까지 운영되며 한우 할인판매, 고기구이터, 무료시식회, 한우 경매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1++ 등급 기준)을 최고 45%의 할인가격(100g당 6,600원 등)으로 판매할 뿐 아니라,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구이터도 함께 운영한다. 권영기 축제 위원장은 "쇠바우골 탄광고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태백 탄광문화인 실비 고기를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우리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
[ 중앙뉴스미디어 ] 태백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간 내 축제 행사장 홍보부스에 방문하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 및 현장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태백시 인기 답례품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답례품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합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법인과 단체는 기부가 불가능하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