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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정현 도의원, 안산시 중앙동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 점검

 [ 중앙뉴스미디어 ] 서정현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은 22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 중앙동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의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안산시 공원과와 사업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서정현 의원은 “중앙동 광덕공원은 시설이 노후화 되고,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않아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목소리가 높았다.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은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충실하게 반영되어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공간, 우리 중앙동에서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한 사항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더 소통하고, 주민 친화적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안산시 공원과 김세영 상록공원팀장은 실시설계용역 입찰을 마친 후에 시에서 구상한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향후 중앙동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 진행에 주민들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광덕공원 재정비 사업 전반에 도의회와도 더욱 면밀하게 소통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 의원은 “시에서 구상한 사업 계획은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충분히 담겨 있지 않다.”

“민생경제안정 최우선”…하남시의회, 올해 첫 추경 의결

24일 제319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경 674억원↑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의회는 24일 제319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하남시가 제출한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제1회 추경예산은 당초 본예산(9천796억원) 대비 674억원(6.8%)이 증가한 총 1조470억원 규모로 예산 편성이 확정됐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22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와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희도)는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3억3천만원) ▲위례 연결녹지6호 유실피해 원인규명 자문 용역비(2천200만원) 등 총 16건에 대해 15억2천271만2천원을 삭감했다. 임희도 위원장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에서 “당초 집행부 추경예산 편성과정에서 버스정류소 인프라 개선사업, 하남시 체육회 노후버스 교체, 신평마을 진입로 개설공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예산들이 상당수 삭감돼 의회에 제출됐다”고 지적하며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이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집행부는 추후 예산 편성 시 민생시급 예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희도 위원장은 올해 첫 추경 심의 과정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