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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10월 의정소식지 심의 및 웹드라마 '터치' 제작 관련 보고 받아

“의정홍보위원회 역할 커진 만큼 세심한 심의로 도의회 홍보 극대화에 힘쓰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제2차 의정홍보위원회가 지난 21일 오후 4시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원, 외부 전문가인 제갈임주, 전현탁 위원 등이 참석했다.   기존 간행물 중심에서 벗어나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영상, 신문광고, 팸플릿 등’으로 그 대상을 확대한 뒤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경기도의회』소식지 10월호 제작 방향에 대해 심의했으며, 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터치’와 SNS 콘텐츠 등에 대한 업무보고도 진행됐다.   먼저 경기도의회 10월호 제작과 관련해 표지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을 선정했으며, 21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각 특별위원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소식지에는 ‘기후위기 대응 특위’, ‘유보통합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위’ 등과 함께 기존에 구성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의정정책추진단’, ‘의정홍보위원회’ 등의 활동 내용들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제도 개선으로 사회 참사 막을 수 있어

초등학교 교사의 비극적인 선택 등 연이은 사회 참사의 원인은 감정노동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목)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실시한 5분 발언에서 감정노동 종사자를 보호하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선영 의원은 “최근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은 학생인권과 교권 충돌이 아닌 감정노동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라며, “감정노동은 서비스직 종사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감정노동은 미국 사회학자인 앨리 러셀 혹실드가 처음 사용한 단어로 ‘직업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정한 감정을 드러난 행위’라고 정의한다. 김선영 의원에 따르면 도 내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은 322만 명으로 전국 감정노동자(1,172만 명) 4명 중 1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   김선영 의원은 “감정노동은 소위 고객이 왕이라는 그릇된 인식과 노동자 권리 보호에 소홀한 사업장의 태도 때문에 발생한다”라며, “이처럼 잘못된 인식으로 가해나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사업장이 올바르게 대응하지 못해서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는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영 의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임태희 교육감 면담서 남양주 화도읍 '학교 신설' 건의

고등학교 신설 및 등하굣길 안전 통학로 마련 등 대책 논의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만나 남양주 화도읍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세부 대책을 논의했다.   2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과 심장수 국민의힘 남양주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면담을 통해 화도읍의 ▲학교 부족에 따른 고등학교 신설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책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남양주시 화도읍 인구는 115,574명(23. 07 기준)으로, 읍 단위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이에 따른 학교 부족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신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화도읍에 위치한 중학교는 총 5곳으로 올해 졸업 예정자는 1,250여 명인데 반해 해당 지역 고등학교 3곳의 1학년 정원은 860여 명이다. 즉 화도읍 중학교 졸업생의 약 30%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셈이다.   심장수 당협위원장은 “남양주 화도읍의 고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만큼 교육청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도에 미래유산으로 발굴해야 할 관광자원 넘쳐'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위원(국민의힘, 파주4)은 21일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경기도에 우리나라 미래 유산으로 발굴해야 할 관광 자원이 아직도 넘쳐남을 강조했다.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 이한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된 지 7개월 만에 도의원과 행정·관광·의료·언론·마케팅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처음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의원은 ㈜허브아일랜드 장윤정 본부장에게 웰니스 관광 산업 일선 현장에서 종사하면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어떠한 지원이 가장 필요한지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면서, 회의 중 도출된 의견들이 경기도 웰니스 관광 발전을 위하여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추가로 경기도에 우리나라 미래 유산으로 발굴해야 할 관광 자원이 아직도 넘쳐남을 강조하며, 관광산업과에 경기도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일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한국 의원은 올해 2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 '교육공동체 구성위한 학부모교육 참여 확대 방안 필요' 토론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교사 간 대립구도가 아닌 파트너십 형태의 변화 필요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9월 21일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의 토론자로서 ‘교육공동체 구성을 위한 학부모교육 참여 확대 방안 필요’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각계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와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현안과 과제를 진단하고 제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대주제로 삼아 ‘초중고 자녀 성장단계별 부모교육시스템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와 ‘학부모 학교참여 휴가제 도입을 위한 여건분석 및 실행방안’의 주제발표를 듣고 6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이어가며 정책 방향을 짚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오늘 토론회에서 이학수 의원은 토론자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을 위한 학부모교육 참여 확대 방안 필요’라는 내용을 통해 ▲학부모교육 참여 확대의 필요성 ▲학부모교육 참여의 기대와 우려 ▲학부모교육 참여와 교육공동체 가치 실현 ▲학부모교육 참여에 따른 제도적 장치 마련 방안 등 의견을 피력했다.   이학수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등 2건 제정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의정부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및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의 공공기관이 재화나 용역,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구매 하도록 촉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개척과 판로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는 지방의회에서도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의 절차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정 의원은“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 등의 규정을 마련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순환 경제체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근거로 주민의 대표인 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의정부시 공공기관장의 도덕성과 직무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공공기관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인사청문 대상 기관의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 대표 발의,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등 2건 공포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2, 호원1, 2 동)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는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진흥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 등을 이루는 등 지역 경제를 위한 목표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및 전시회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및 도시 브랜드 강화에 이바지하여 도시 전체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의됐다.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상위법령인'건축법'에 따라 도로의 지정·폐지 또는 변경 대상을 명확하게 정비하고자 발의됐다.   끝으로, 김 의원은 “조례 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이스(MICE)산업 전담 기구의 설립이 핵심”이라며“조속히 전담 기구가 설립되어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주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 현황도로 중 미 포장도로에 대해서 국유지에 한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 지정이 가능하게 하여, 그동안 건축허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