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창작되는 작품을 매개로 하는 화성시 대표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영문명:Fine Market)’의 시민운영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운영자는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정기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수공예 전문전시회 참가 등 향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단과 함께 주기적으로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여 당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주요현안 결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생활시장화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마켓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시민운영자들과 함께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비대면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추진했다. 온라인 플랫폼(온라인 직거래 마켓)을 신설하고, 생활문화 버라이어티 영상콘텐츠 ‘생활문화 늦깎이 김길주가 간다’, 워킹스루형 거리전시 ‘걷다가 화인’, 온라인과 병행한 ‘생활문화 IKEYO 전시장’등 다양한 프로그램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동남부지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3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도입 방안 국회 토론회’에는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과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 갑),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철도망 구축은 반드시 필요하며 진행 중인 GTX 노선과의 연계방안을 조속히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강승필 한국민간투자학회장을 좌장으로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 김연규 삼보기술단 사장,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이 중·장기적인 GTX 노선 구축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특히,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GTX-D노선 보다는 GTX-A노선으로의 연계가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는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과 기존 경강선을 활용한 급행열차 도입방안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임원들 거리로 나섰다. 3월 2일 오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천만) 임원들이 드디어 거리로 나섰다 이날 일산대교가 위치한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대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임원들은 솔선수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서명운동에 동참을 권유하고 회원 확보를 위한 S.N.S 등의 활용은 물론 온, 오프 상에서 캠페인과 함께 1인 시위 등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와 함께 범시민 추진위원 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해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에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김천만 위원장은 "10여년 동안 (주)일산대교 법인을 앞세워 경기도 및 고양, 김포, 파주 시민들의 주머니(쌈지돈)를 털어온 국민연금 관리공단의 행위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배신감 마저 느낀다.“고 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교통권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