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가 지난 4일,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대피요령 배우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대대피요령등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과 불의의 사고를 예방코자 마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행동요령이 포함된 전단지와 핫팩, 물티슈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 등 효율적인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화재발생 위험이 큰만큼 시민들의 일상생활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시는 주민들과 여러 유관기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 했습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환경부가 시행한‘2023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Ⅰ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매년 용량별(Ⅰ그룹:1만㎥/일 이상, Ⅱ그룹: 1만㎥/일 미만 ~ 2천㎥/일 이상, Ⅲ그룹:2천㎥/일 미만 ) 3개 그룹으로 나눠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02개의 지자체 236개 처리시설을 3그룹으로 나누어 폐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 28개 항목에 대한 1차평가와 안전관리대응 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등에 대한 2차평가로 진행됐으며, 안성시는 개량공사, 노후된 시설 교체등 방류수질 강화 및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2021년에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1그룹 2위)기관에 선정된 적이 있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 안성지역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활동 지원과 깨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남자 체급(+10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 2회전부터 4회전까지 한판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사이토(일본)를 한판으로 넘기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타멜란 바사예프(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에게 안다리 걸치기 한판을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사이토 선수는 일본 유도의 영웅, 사이토 히로시의 아들로 일본 유도계가 큰 기대를 거는 선수라고 들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민종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동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살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학교 앞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이른 아침부터 선뜻 캠페인에 나선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핫팩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을 돕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에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의 운전수칙을 안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양평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년도 기금 사용에 대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8개 분야의 사업관리 적절성, 목표달성도 및 성과우수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양평군은 기금 집행률 100% 달성,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문제점 해결, 성과목표(오염물질 삭감량) 98.3% 달성, 양평공사 시설운영에 필요한 기술공유 교육 및 세미나 진행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행관리 운영 점검 강화를 통해 최적의 방류수질을 확보해 수도권 제일의 상수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이 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409명을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모집 규모는 전년 대비 711명 증가한 3,409명으로, 지난해 10,171백만원에서 40.1% 증가한 14,250백만 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다른 부처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4개소 수행기관(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봉사단,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에 방문·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월 초, 선발기준표에 의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며 사업은 1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과 박동순 과장은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노인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서비스 혁신 부문(단체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 제도이다. 공단은 기관장의 고객중심경영 실현과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6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5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BF인증),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3회 등 다양한 인증 획득은 물론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전사적으로 노력한 대내외적인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오산시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려 힘쓴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행복의 가치가 더해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공단 경영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하반기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자 실태조사는 고액·고질 체납자의 현장 조사 및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 원인을 분석하여 체납 자료를 재정비하고 체납자의 실정에 맞게 납부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를 위함이다. 체납실태조사 대상은 지방세 5년 이상 관외 거주자 1,154명, 체납액 1,591백만원, 세외수입 3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156명, 801백만원이다. 시는 이중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주소지에 직접 방문하여 재산 상황이나 신용정보 주거 형태 및 실제 거주 여부 파악 등 면밀한 조사와 함께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하여 정부원격근무(GVPN)를 통한 실시간 현장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실태조사를 근거로 세금 면탈이나 재산 은닉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강행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 연장 및 분할 납부를 통해 세금 부담을 경감하고, 복지상담 및 일자리 연계 등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할 방침이다. 신동진 징수과장은 “이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일 오후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는 오산역 광장에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홍보와 생활 내 미세먼지 감축 실천을 위한 시민참여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환경과 직원 10여 명은 오산역 광장에서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손 피켓을 들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제5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등 5개 분야, 17개의 세부과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산시에 진입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실시(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 ▲비상저감조치 시행시 공공기관 차량2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겨울철 설해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관군 협업으로 구성된 13개 실무 대책반을 편성하고 오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하여 이상기후에 따른 폭설에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현재 비식용 소금 1천600톤 및 친환경 제설제 190톤을 확보하고, 제설 차량 9대, 살포기 25대, 제설기 16대 등의 점검을 마쳤다. 이 밖에도 국도, 시도, 주요 간선도로 및 마을 이면도로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점검하여 359개의 제설함을 비치했다. 특히 시는 대설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편성·실시하여 신속히 기상 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전례 없는 폭설 등이 예상됨으로 시민 불편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설해 대책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시고 대설 시 안전한 곳에서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