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소요산 야구 공원 인근 저지대 마을에서 1시간 30분 동안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동두천 119구조대의 산사태 매몰자 구조작전 시연 후 산사태로 하천이 범람해 주택이 침수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주민, 지역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실제 상황 전파를 하면서 주거지에서 대피소인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또한 대피 경고 방송, 재난 문자 메시지,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통해 상황전파 훈련을 진행했으며 고령자, 중증 환자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대피는 1:1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대피 조력자들 지원으로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 참여한 마을 주민 이 모 씨는 “산사태로 주택이 실제 침수가 된 것은 아니지만 오늘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이 실제 발생하면 이를 주위에 알리고, 위험한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각이 향상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한파, 폭우 등 이상기후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이런 훈련을 통해 재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효 실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특식 제공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과 롤케이크를 나눠드리고 손 편지를 전달해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어버이날의 사랑을 전달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한 분은 “복지관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기쁨인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대접받으니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내 복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금숙 교육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 특히 평일 저녁 및 휴일에는 지행역 상권 밀집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 기관 모두 이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108면의 주차장을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하며, 청소 인력을 배치해 주차장 관리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신시가지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주차 수급률을 높여 주차난 완화 및 주차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정부는 2014년, 국가안보를 이유로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을 2020년경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공여지 반환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아직도 반환 시기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입장 제시나 논의도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동두천은 총 25조 1,811억 원, 매년 5,278억 원의 천문학적인 피해와 연간 300억 원의 지방세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결국 동두천은 발전에 필요한 모든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 국가안보를 위해 70년이 넘도록 특별한 희생을 감내했으나 남은 것은 정부의 무관심과 외면뿐이다. 최근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박 시장은“동두천은 이제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궐기대회를 통해 9만여 시민도 한마음인 것을 직접 확인했다.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가 동두천에 약속한 사항을 전부 이행할 때까지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정부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약속했지만…이제와서 나 몰라라 동두천에 책임 떠넘겨 2014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시장(동두천시)과 김금숙 교육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 특히 평일 저녁 및 휴일에는 지행역 상권 밀집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 기관 모두 이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108면의 주차장을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하며, 청소 인력을 배치해 주차장 관리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신시가지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주차 수급률을 높여 주차난 완화 및 주차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시민에게 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동두천시는 원활한 주차장 안전 관리 및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 CCTV 설치 및 환경미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주차난 해소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이번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은 동두천시 추진 과제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방되는 주차시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주차장(지상) 총 108면으로 평일은 18시부터 익일 08시 20분까지, 휴일(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무료로 개방·운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이 동두천시 시민 안전과 주차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나아가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종교시설, 토지 소유주 등이 지역사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희망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은 3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세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수(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사는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즐겁게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세아경로당 심일택회장은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떡과 과일 등을 후원해 주셔서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명덕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됐다”라면서 “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것저것 마음 써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지난 4월 26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동두천시 스타셰프실용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제빵과 바리스타 훈련ㆍ자격 취득 과정, 직장 체험ㆍ직무실습(인턴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참여 청소년에게는 관내 업체 취업 연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지원, 교육지원(검정고시, 대입), 자립 지원, 건강검진, 급식 지원, 문화 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약 30여 명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특히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동두천시와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하고 있다”라면서 “폭력은 더 이상 모른 척하고 지나치는 남의 일이 아니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성폭력, 디지털 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강력 범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폭력 예방은 이제 지역사회의 실천 과제가 됐다. 시민 모두가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4월, 전문 인력인 금연 지도사를 통해 보산초등학교, 동두천중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학생 약 4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 관리에 있어 단순한 금연 교육보다 흡연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의 흡연 예방 교육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는 청소년들의 흡연 진입을 차단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올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령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 흡연 시도를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 더불어 학교 내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