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는 지난 19일 ‘2025년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의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와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 환경 조성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 뜻을 함께 하고자 추진됐으며, 영유아 양육과 발달에 필요한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관내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전달했다. 이 지원사업은 2021년 시작하여 올해까지 5회째 나눔으로 120가정에게 육아용품 상자가 전달됐다. 육아용품 세트에는 물티슈, 빨대컵, 짱구베개, 로션·바디워시, 타월, 가제수건, 이유식 용기 등 영유아 가정에 필요한 필수품이 담겨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원받는 기관인 7개 동협의체 및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하남시 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영유아 가정에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미 공동위원장은 “출산은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24일 관내 백조현대B상가번영회에서 ‘하남 사랑愛나눔’성금으로 7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성근 회장, 이강용 감사, 이문섭 총무가 참석했다. 백조현대B상가번영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왔다. 번영회는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번영회 이성근 회장은 “성금은 45개 상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돌봄에 앞장서는 백조현대B상가번영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매년 겨울 새마을협의회·부녀회를 중심으로 덕풍2동 관내 유관단체(통장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자율방재단)가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유관단체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80상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및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 송광흡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이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향춘 덕풍2동장은 “양일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봉사하여 주신 유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상치 않게 확산됨에 따라,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시민들에게 적극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10월 중순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11월 2주 기준 1,000명당 66.3명으로 전주 대비 30% 이상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6명)에 비해 약 14배 높으며 최근 10년 동기간 대비 최고치로 대규모 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연령층 중심으로 A형(H3N2) 바이러스가 주로 유행하고 있으며, 일부 변이가 확인되고 있으나 예방접종은 효과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인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내 활동 증가와 다중이용시설 접촉이 늘어나는 계절 특성상 대중교통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문 손잡이처럼 불특정 다수가 반복해 만지는 접촉면이 증가하면서 손을 통한 전파 위험이 커진다.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눈, 코, 입 등을 가능한 한 만지지 않는 것을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11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및 발대식’을 열고 총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설치된 공식 참여기구로, 아동이 시의 정책 과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아동정책토론회 참여, 어린이날 행사 기획·평가, 공원·도서관 등 생활환경 개선 의견 제안 등 아동의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왔다. 구체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AI 카메라·CCTV 설치 의견 제안 ▲무장애놀이터 조성 관련 설문 참여 ▲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 기공식 참관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현장 참여 활동이 꾸준히 이뤄졌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위원들은 정기회의와 토론, 현장 모니터링, 직접 기획 활동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21일 저녁, 미사강변도시의 주요 관문인 선동IC 인근 생태다리(선동 416번지)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화려한 빛으로 물든 새로운 야간 경관을 선사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로 진입하는 상징적 관문인 선동IC 생태다리와 주변 200m 구간의 조명 시설을 개선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의회 의원, 정책모니터링단, 그리고 미사 1·2·3동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모았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불을 밝힌 생태다리는 ‘미사강변도시’ 브랜드 로고와 함께 다채로운 무지개빛 라인 조명이 연출되어 미사의 도시적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한 산책로 바닥에는 다양한 패턴의 프로젝트조명을 설치해 걷는 재미를 더하고, 가로등주와 열주등을 정비해 보행 안전까지 확보했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디자인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등기구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지난 11월 18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 100개(천만원 상당)로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사업 ‘함께해요! 에너지복지 플러스’ 사업으로 에너지취약가구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이재헌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전파하고, 보편적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잘 전달하며 본 복지관에서도 모든 주민들의 에너지 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2025년 11월 17일~18일,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참여자 537명에게 동절기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과 함께 어르신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김장 김치(5kg)를 전달했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1인 취약 가구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살생활지원 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어르신의 건강 유지를 돕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 내 1인 취약가구 어르신이 급증하는 가운데 동절기를 대비해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 준비를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교육과 더불어 겨울철 가장 선호도가 높은 김장김치(5kg)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김교심 관장은 “어르신의 균형잡힌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9일, 하남경찰서 미사2지구대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복지·안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신속히 발굴하고, 필요 시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보호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신고 및 연계,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 활동, 주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기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과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복지·안전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상수 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되는 위기 가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복지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 매우 뜻깊다.”며 “지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9일, 미사3동 소재 풍산교회는 하남시에 라면 350박스(42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정식 담임목사, 유동근 부목사, 유병현 장로가 참석했다. 풍산교회 김정식 목사는 “우리 교회는 하남시와 함께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풍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 무한돌봄센터,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