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기업환경개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업환경개선 사업(작업환경, 노동환경, 소방시설)에 선정된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비서류 및 작성 방법 설명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 개요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절차 안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 △제출 서류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상세히 안내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매년 8~9월 다음 해 사업의 지원신청을 받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배스킨라빈스 광주쌍령점 고정현 대표는 지난 23일 설을 맞아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15박스(46만4천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명절에 조금이나마 달콤한 행복을 주고 싶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설 명절에 특별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이어져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경안동은 을사년 새해 및 설 명절을 맞아 ‘설 명절맞이 단체통합 클린데이’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는 설 명절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클린 광주시에 대한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해 기관·단체에서 합심해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경안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 회원 및 경안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학원가, 먹거리 골목 등 통행량이 많거나 방치되기 쉬운 청소 취약지 5개 구간에 각 단체가 배치돼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경안동 미관 개선에 앞장섰다. 윤해정 동장은 “이번 클린데이는 우리 동네는 우리가 청소하자는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에서 시작돼 시민들도 광주시에 자부심을 느낄 만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행정에서도 이런 마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안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5명의 위촉식과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을 위한 ‘새학기 학용품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 2024년 경안동 지보체에서는 13개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했으며 2025년에도 11개 특화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경안도 지보체는 지역 맞춤형 신규 특화사업이 필요한 경우 심의를 거쳐 실시할 계획이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2024년에도 지보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3개의 특화사업을 잘 수행했다”며 “올해에도 지보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양벌동에 위치한 광주본플란트치과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경욱 원장은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절기를 맞아 더욱 힘들어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본플란트치과는 2019년부터 2년간 2개월에 한 번씩 40만원 상당의 쌀, 기저귀, 라면 등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3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도시농업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도시농업 활동가를 꿈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20회 10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디자인, 작물 재배 기술, 수확물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참가자가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리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취득이 가능하고 강사 활동 등 다양한 도시농업 전문가로서의 활동이 가능해진다. 신청 자격은 도시농업 관리사를 취득하고 싶은 광주시민이며 인터넷(광주시청 홈페이지) 혹은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민 정서 함양, 도시환경 개선과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도시농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23일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제9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림청 주관으로 이미라 산림청 차장, 최원일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방제전략실장, 강민수 광주시 기후산림국장, 각 시군 국과장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 발병 시군 중 경기도 주요 시군들이 모여서 재선충병 방제 현황 및 계획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의 재선충 방제 사업 현장을 방문해 방제 우수 지자체인 광주시의 재선충 방제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기도와 각 시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확산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와 제주도는 확산이 억제되고 있어 모범사례로 타 시군에서도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온라인 홍보관 ‘광주 e장터’의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 지역경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시 관계 공무원과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 그리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단체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광주 e장터’의 구축 과정과 운영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를 통해 광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기업 애로사항 건의가 이뤄져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e장터’는 지역 내 우수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광주 e장터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
[ 중앙뉴스미디어 ] 곤지암 남성 의용소방대는 23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병용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매월 4주 차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인구 회장은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이 회원들에게는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고 동시에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항상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2023년 11월에 자원봉사 단체로 정식 등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