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2025년 7월 15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관에게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제안은 서울특별시와 군포시 간 신뢰 기반의 협력을 통해 공공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박 의원은 이날 제안서를 통해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의 이전 및 활용에 있어 양 도시가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대 유효수요에 부응하는 개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양 도시의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부지 활용계획의 수립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의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지원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와 서울특별시가 함께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 나간다면, 남부캠퍼스 부지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제안이 단순한 이전 논의를 넘어 도시 간 자원 공유와 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방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23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중등 방과후학교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 소외지역 학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등 방과후학교 지역 맞춤 프로그램이란 농산어촌 및 도시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소외지역의 상황과 학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사전 수요조사 및 협의회를 통해 학교별로 요구가 높은 프로그램을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과 보충(수학, 영어)· 기초학력 향상·특기적성 및 미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구성했다. 특히 수학·영어 교과의 맞춤형 학습지원, 코딩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 정규수업 이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 맞춤 프로그램은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15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연수과정은 6월 10일 개강하여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강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강사와 활동을 준비하는 예비강사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강사로서의 자기점검을 진행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로서의 탐색기회를 제공 및 강사의 기본적인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평생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10회 과정으로 ▲평생교육 정책과 트렌드 ▲성인학습자에 대한 학습전략 ▲강의기획 및 설계, 실습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실습 ▲강의기법 및 교수법 ▲생성형 AI 활용법 ▲강의시연 및 컨설팅 등 강사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생교육 강사활동을 위한 비전 워크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학습자는 “단순한 강의 기술 습득을 넘어,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강의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시민들에게 천문학에 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자 매달 마지막 주말에 개최하는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지난달에 이어 7월에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올해 들어 6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살면서 쉽게 보기 힘든 ‘별똥별’에 대해 준비했다. 별똥별이란 무엇인지? 별똥별은 왜 보기가 어려운지? 별똥별을 쉽게 보는 방법은 있는지? 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진짜로 이루어지는지? 등등 그동안 궁금해 왔던 별똥별에 관한 모든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 6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는 2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바라며, 강의는 7월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6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일반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주제로 강좌를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청년공간플라잉은 지난 4일 청년창업(예비)자와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이상종 메타밸류(주) 대표를 초빙하여 2025 청년창업아카데미 [ChatGPT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청년창업자들 및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 속에 1회차 7/4일 오후, 4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교육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2회(7.18, 7.25.)의 교육이 더 남아있다. 이번 교육은 AI시대에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마케팅 홍보의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 창업자 및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전파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ChatGPT를 포함한 생성형AI가 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도구로 떠오르고 있어 콘텐츠 제작부터 고객소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 접목하고 있는데, 관련된 복잡한 내용을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하여 실제 창업사례에 응용할 수 있었고, 또한 실습을 겸한 교육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 청플 조남 센터장은 “이번 ChatGPT를 활용한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는 지난 15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상생드림플라자에서 열었다. 군포시는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지난 1차에는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2차 이동시장실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열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군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 미용업·외식업 등 각 업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역화폐 운영 등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고 ▲미용업계의 봉사활동 지원 요청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떡류 급식 중단에 대한 개선 ▲경영환경 개선사업 선정기준 제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하은호 시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자생
[ 중앙뉴스미디어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해봄(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필름에 새긴 영웅들』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 3개교와 협약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5년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각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체결될 예정이며, 협약에 참여하는 학교는 ▲곡란초등학교 ▲군포양정초등학교 ▲군포화산초등학교 총 3개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보훈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사‧문화 체험 교육의 지역 거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필름에 새긴 영웅들』은 역사 영화 시청과 인물 중심의 체험활동, 디지털 공동화 제작을 결합한 참여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9월까지 각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학교와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정체성 함양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청소년 보훈 교육 공모사업 ‘보훈해봄’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의 역사 인식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4차시에 걸쳐 관내 늘봄전담실장 및 초등보육전담사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1차시, 2차시 연수는 비대면으로 느린학습자 이해 및 느린학습자 학부모 상담 연수로 돌봄교실의 학생 중 느린학습자(ADHD & 경계선 지능)로 인한 어려움을 연수를 통해 이해하고 적용하며, 학부모 상담 기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학부모 상담 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3차시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 대상으로 ‘단체활동 프로그램(캘리그래피) 현장 적용 및 체험’연수를 진행하여 돌봄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응용으로 초등보육전담사들의 힐링 시간이 됐으며, 4차시 연수는 디지털기반 효율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여 돌봄교실에서 근무하는 전담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학생 맞춤형 디지털 지도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중 꼭 필요한 연수 위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초등보육전담사의 디지털 활용 능력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수리홀에서 기획공연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첼리스트 세바스티앙 우르토(Sebastien Hurtaud)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초연곡은 프랑스 작곡가 앙토니 지라르(Anthony Girard)가 편곡했으며, 첼리스트 세바스티앙 우르토에게 헌정된 작품이다. 공연에서 송안훈이 지휘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모리스 라벨(M.Ravel)의 ‘Ma Mère l'Oye(어미 거위 모음곡)’과 ‘Ballade(발라드)’를 감미로운 세바스티앙 우르토의 첼로 연주와, 오케스트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도 ‘Bolèro M.81(볼레로 M.81)’등 라벨의 엄선된 명곡을 만나볼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지역의 자랑이자 우수한 기량을 갖춘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되는 거장 모리스 라벨의 150주년 기념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에 현대적 해석이 더해진 특별한 음악회로 꾸며지는 만큼, 시민분들의
[ 중앙뉴스미디어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광청문 여름방학 다놀교실]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광청문 다놀교실]은 24년 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다양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돌봄을 통한 소질 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여름방학 다놀교실 프로그램은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초등학생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원데이 현장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당 2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신체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프로그램 내용으로는 ▲8월 12일: 대학로 연극 탐방활동, ▲8월 13일: 박물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8월 14일: 실내 스포츠센터 체험활동 (체력 향상 및 신나는 놀이)로 구성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