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와 세칙개정 및 특수사업 대상자 명단확정 등 2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 1차 회의에 이어 장기간 미뤄져 오다 회의실 소독과 환기, 입실 전 체열체크 및 손소독젤 사용, 마스크 착용, 회의좌석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연말 신규 사업 추진 및 대상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존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공적 부조 대상자 외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층 가구에도 협의체의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위원들과 공공위원들 간의 발굴 협업체계 공고화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박춘영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개인위생관리와 거리두기를 잊고 업무추진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는 테두리 안에서 발굴사업을 진행토록 하자”고 당부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경제적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에서 근무하는 권인숙 관제요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5년 7개월 간 CCTV 관제요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권인숙 씨는 범죄 및 재난·재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적으로 주요 공적을 인정받은 공무원 5명, 관제요원 7명, 관련 사업자 1명이 표창자로 선정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SECON 2020 세계보안엑스포행사’가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지난 19일 자체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권인숙 관제요원을 포함한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 순환근무로 도로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설치된 4,830여 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경찰과 협조해 지난해 총 1,992건의 범죄 검거 실적을 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 시 굴포천 배수펌프장 수로변 낚시객을 안전한 곳으로 이전 조치하고 도로변 토사 유출로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준 상황에는 실시간 관제로 해당 부서와 신속히 대응해 시민과 사회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원도심 공원녹지의 중점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박 소장은 현재 실시설계 중인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인 양곡 제1근린공원의 노후된 데크바닥과 난간 등 공원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산지형 공원의 특성에 걸맞는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적극 주문했다. 또한 최근 착공한 풀무골·풍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도 직접 살펴보며 공원시설 정비와 숲 가꾸기를 통해 이용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도시공원 생태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등 풍무동 주민들의 거점 공원으로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2021년도 국비 보조사업인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고촌물류단지의 공원녹지를 방문해서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서 시민들의 녹색복지 실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차단숲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당부했다. 박헌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원도심 공원의 노후 시설 개선사업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녹색 생활환경속에서 다양한 경관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7월까지의 공장건축 총 허용량 집행실적을 공고했다. 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 물량은 80,000㎡이며 7월까지 공장총량 집행량은 33,212㎡다. 3분기 배정물량 20,000㎡에 대해 7월 1일부터 공장 승인신청 접수가 시작돼 8월 현재 6,076㎡가 남아있는 상태다. 김포시는 올해 공장총량 배정물량 조기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분기별 20,000㎡씩 공장 승인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분기별 배정물량이 전량 접수되면 공장관련 건축허가 및 공장신설승인 등 신규 접수는 다음 분기에 실시하고 있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 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최근 김포시는 개별입지 공장난립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개별입지 공장총량 물량을 감소시키고 공장설립은 계획입지로 유도해 환경오염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대중교통기획단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이행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대중교통기획단은 안인오 부단장의 주재 하에 광역버스 경기도 준공영제 시행 및 노선조정, 택시 증차, 걸포3지구 자동차정류장 조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지난 3월 G6001, G6003번 2개 노선 12대를 광역버스 경기도 준공영제 노선으로 개통해 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2개 노선에 121대가 준공영제 노선으로 운영된다. 이중 8602, 8000, G6002 3개 노선은 올해 개통 예정이다. 또한 제4차 택시총량계획에 따라 올해는 30대 개인택시의 신규면허도 발급된다. 기획단은 “준공영제 개통준비와 택시 증차를 잘 준비해 버스와 택시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잘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걸포3지구 자동차정류장 조성 관련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에 대한 보고에서는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주 교통시설과 환승시설, 업무·상업·교육·문화시설 등 환승지원시설로 구성된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검토됐으며 기획단은 광역이
[중앙뉴스미디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년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도농역, 사릉역사와 주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우리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청년회 회원 8명은 4시간 동안 역사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에 직접 소독제를 뿌리고 마른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내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전명호 회장은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에 다시 한번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와 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에 나서게 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동참이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별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내방 민원인의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24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 사용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별내행정복지센터의 민원처리 집계 결과, 3,300여명의 시민이 민원실을 방문해 약 6,000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는데, 이 중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민원이 5,400여건으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시 약 2,900명의 시민이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민원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에서는 민원실 내방 민원인 서류에 온라인 민원서비스 안내지를 부착해 배부하고 관내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협력해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환 센터장은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민원서류 발급으로 대면접촉에 따른 공무원과 시민의 코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 불안감 해소 및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지난 며칠사이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지역의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안전지킴이가 솔선수범해 적극 나서 추진됐다. 사회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아파트 주변 및 상가 등을 돌며 친환경 연무소독과 차아염소산수를 이용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개인 생활방역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 2주간이 확산의 최대 고비로 지금이 가장 큰 ‘위기’라는 경각심을 갖고 밀폐, 밀접, 밀집의 ‘3밀’ 시설은 반드시 피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24일 2학기 등교수업을 대비해 관내 197개 초·중·고교와 유치원에 생활방역을 지원할 인력 393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교직원들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생활 방역을 도울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각 학교별 지원인력은 재학생 수와 근로자의 출퇴근 요건 등을 고려해 1~5명을 배정했다. 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루 4시간씩 교내 소독, 방문자 발열체크, 외부인 출입통제를 비롯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생활지도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지난 7월31일까지 2차에 걸쳐 인력을 모집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방역 지원 인력을 각 학교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이용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스팀세차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은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많이 이용하므로 1일 1회 전 차량 소독,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운전자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평소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갑선 이사장은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고객들이 동행천사를 많이 이용하므로 평소에도 차량소독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