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우리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청년회 회원 8명은 4시간 동안 역사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에 직접 소독제를 뿌리고 마른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내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전명호 회장은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에 다시 한번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와 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에 나서게 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동참이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