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1일 용현동 소재 수락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쌀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락사는 송산권역에 쌀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곳이다. 정묘스님은 “앞으로도 신도들의 정성과 사랑을 담을 쌀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상열 복지지원과장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수락사 정묘스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1일 코로나19 및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영자 위원장은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로 온 국민이 힘든 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춘원 복지지원과장은 “위기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 흥선권역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 특별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가능역·행복로 등 야간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도로상 테이블과 불법 간판 등 약 200여 건의 적치물을 정비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 노점상과 상가 노상적치물의 단계적인 정비를 통해 소방차량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연계해 도로 상 불법 행위에 대한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원활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신곡2동은 지난 8월 20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단을 구성해 주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8월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구성된 홍보단은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동오마을, 경전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 캠페인을 전개한다.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 유지하기, 손 자주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10가지를 안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 협조를 당부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하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감염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에 따라 옥내급수관·공용배관이 아연도 강관 등의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되어 녹물이 출수 되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 사회복지시설, 20년 경과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다만, 20년 경과 노후주택 중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공용배관인 경우 지원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시는 수돗물은 공공재로서 모든 시민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대상에 포함해 2020년 8월 12일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또한 녹슨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절차는 공동주택의 대표자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 공무원이 수질검사 및 현장확인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선정해 통보한다.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개량 시 세대별 최대 지원금은 50만원 이내에서 주택면적에 따라
[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는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정책 발표에 대해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부동산 거래에 따른 실거래 신고에 대한 개정규정, 유의사항 홍보 및 공인중개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달라진 부동산 거래 신고 제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위반 시 과태료 등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최근에 구체적으로 무엇이 바뀌었는가? 그동안‘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허위신고 억제 유도, 주택에 대한 투기수요 억제 및 실수요자 보호 등 주택시장의 안정과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가 개선, 신설되었으나 최근 2020년 2월 21일부터는 적시성 있는 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을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고 부동산 거래 해제 신고 의무화와 허위계약 신고 금지 및 과태료 규정을 신설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악의적인 행위를 차단하는 내용을 강화했다. 6.17. 국토교통부 부동산대책 발표에 따른 변경 사항은? 비규제지역은 2020년 3월부터 6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에 거래신고서와 함께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토록 기 시행되었으나, 6. 17. 부동산 대책 시행에 따라 의정부시가 비규제지역
[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는 8월 24일 코로나19 수도권 감염이 급증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청사 내 다중이용시설인 구내 식당에 대해 이용 수칙을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내식당 이용 직원 분산을 위해 부서별 식사조 편성을 3개조에서 4개조로 확대 시행하고 좌석수를 대폭 축소해 식당 내 밀접 접촉 및 밀집상황을 최소화한다. 또한 식당 이용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식당 내 대화 금지 등 식당 내 사회적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의정부시는 비말 감염 가능성 차단을 위해 테이블 칸막이 설치, 월 2회 전 직원 휴무제와 함께 국별 휴무제를 실시하고 환기를 위해 일부 창문 상시 개방등 관공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관공서에서부터 모범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는 최근 서울·경기지역의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정부시 전체 교회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의정부시청 40개과 24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관내 485개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교회 방역 강화 조치 시행에 따른 비대면 예배 진행 여부, 온라인 예배 시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고 교회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이용기 교육문화국장은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엄중한 위기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각 교회에서 대면 예배 금지 등 격상된 핵심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24일 4명의 시민과 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수지구 성복동 LG빌리지 1차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58번 환자는 21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후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전날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24일 오전 이 환자를 이송했다. 처인구 유방동에 거주하는 용인-259번 환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54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이 환자는 23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동거인이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60번 환자는 같은 동 우리제일어린이집 원생이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이 어린이집 교사인 용인-148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중앙뉴스미디어]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내 직장맘·직장대디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노동상담’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노동상담은 오는 9월 2일부터 기존 상담 장소인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포함해 양주시청 내 위치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도 실시한다. ‘수요일 직장맘·직장대디 노동상담’은 공인노무사가 연차휴가수당, 임금체불, 퇴직금, 모성보호제도 등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는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진행하며 운영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원하는 시간에 비대면으로 노동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은 관내 직장맘·직장대디의 근로여건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일터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