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일, 6·25 참전 용사 및 저소득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따뜻한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동두천 관내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저소득 보훈대상자 8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된 반찬 꾸러미가 전달됐다. 한 보훈대상자는 “요즘은 주변 보훈 가족 대부분이 고령이고, 생활도 넉넉지 않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니 큰 힘이 된다.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우리를 기억해 주는 마음이 느껴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식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는 물론,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도시안전망’ 운영 홍보 및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CTV 도시안전망’은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지능형 카메라 운영, 공공 와이파이 제공, 안전 로고빔, 폭염 안내방송 등 범죄 예방은 물론, 시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내행어린이집 원아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현재 운영 중인 CCTV의 영상정보 활용 사례를 쉽게 설명하고, CCTV에 부착된 비상벨을 직접 눌러 보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어린이의 경찰 제복 착용 체험을 지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소개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의 역할을 인지하고, 위급 상황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CCTV 도시안전망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일 보훈회관에서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로젠요양병원, 한전MCS(주) 경기북부 4개 지점(동두천, 고양, 포천, 연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동두천시 각 보훈단체를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석훈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우리 공동체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폭염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총 6개 협력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전담팀(TF)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전담팀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확인 방문, 안부 전화 등 집중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노숙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장 근로자, 농업인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인력과 취약계층에는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며 실질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힘쓸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2025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4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적인 성과 평가로, 치매안심센터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치매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시는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이 간편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치매 조기 검진 사업(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치매 환자 지원 사업,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보행신호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여,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보행자가 신호에 맞춰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차량은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를 해야 하는데, 이 표시기는 운전자가 정지 또는 서행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횡단보도 신호등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나머지 횡단보도에도 순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도 설치를 확대하여, 2026년까지 등기소사거리 등 10곳에 ‘보행신호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장치를 설치했으며, 이는 이미 운영 중인 LE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출산 가정 두 세대에 각 100만 원씩 출산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축하금은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 이용수 님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장려 목적으로 2024년부터 총 6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출산 축하금과 함께 ‘2025 한국의 주화’와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이용수 님은 “2025년 탄생의 기쁨을 올해의 기념 주화에 담았으며, 보산동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용수 님이 기탁한 출산 축하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 가정에 1인당 100만 원, 월 20만 원씩 5개월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동세탁 서비스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불, 담요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다시 전달했다. 건조와 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까지 철저히 챙기며 대상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세탁은 물론, 대상 어르신의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동두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교사들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 홍보 ▲교육 관련 주요 사업 설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주요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며 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사 한 분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들이며, 동두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및 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현안 점검과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중점을 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노인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관내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념식과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배식 봉사를 펼쳤으며, 생연동 825-15 일원에 조성된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약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또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한 비전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