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래제일교회, 대영축산, 웅진씽크빅 부산동래지국과‘옹골찬 우리 아이 만들기『성장On! 레벨Up!』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옹골찬 우리아이 만들기『성장On! 레벨Up!』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은 이번 연말까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업체들은 방문 학습지도와 학습지 지원, 완전식품인 계란의 정기적 제공,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아동의 성장 및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2025년 온천3동 우리동래東萊 천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도하에 동래제일교회의 사업비후원, 대영축산의 계란,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비용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기태 온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꾸준히 발굴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온천3동이 되도록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종헌 동래제일교회 담임목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다.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됐던 광주왕실도자의 전통을 기리는 이번 축제는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왕실도자 진상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이를 통해 조선왕조의 도자 문화와 현대 광주의 연결을 조명한다. 또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협업한 특별 공연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전시관이 운영되며 중국 즈보시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도자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도자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도자 시연을 관람하고 스토리텔링 전시 해설을 통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도자 애호가들을 위한 ‘도자 타임 경매’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바일을 통해 왕실 도자기를 실시간으로 경매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직접 참여할
[ 중앙뉴스미디어 ] 칠곡군은 지난 25일 칠곡아카데미 첫 강연자로 아나운서 이금희를 초청하여, 따뜻한 언어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인간관계와 소통의 노하우 등에 대해 3만 명에 가까운 실제 인터뷰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나운서 이금희는 ‘아침마당’, ‘6시 내 고향’ 등 굵직한 프로그램 등에서 장기간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칠곡아카데미는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특강 프로그램으로, 이금희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5월에는 오은영 박사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보건소는 성인 비만율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 지역의 비만율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비만클리닉 시범 사업 참가자 100명을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제주시 동지역에 거주하는 체질량지수(BMI) 27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체중감량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비만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 체크리스트 달성에 따른 보상을 통해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건강 체크리스트에는 ▲오름스탬프 투어, ▲건강레시피 따라하기, ▲샐러드 먹기 인증 등 챌린지 도전, ▲운동프로그램 참여, ▲국민체력100 참여,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 실시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비만클리닉 시범 사업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체중감량을 실천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 맞춤형 사례 관리 일반·중점 대상자 150명에게 ‘건강·인지 안성맞춤 꾸러미’를 배부한다. ‘건강·인지 안성맞춤 꾸러미’에는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를 지연하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컬러링 북, 색연필, 블록, 건강 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구보건소는 ‘건강·인지 안성맞춤 꾸러미’를 배부한 후에도 안부 전화와 가정 방문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이 가정에서도 두뇌 활동 및 건강 증진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건강·인지 안성맞춤 꾸러미’를 꾸준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는 3월 28일 오후 4시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원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공립어린이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운영 방안 체계화를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2025년 국공립 어린이집의 운영 계획과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이남숙 회장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논의가 국공립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28일에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여 일반회계 402,498천원을 삭감하여 총 706,120,213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 조속한 부시장 임명을 촉구하며 ‘부시장 시정시책추진비’ 10,000천원 전액 삭감, ▲ 본예산에서 전년 수준으로 동결한 사항이었던‘국외 교류협력사업 추진’ 26,000천원 전액 삭감, ▲ 시민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서울편입을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부당하고, 예산 편성 근거가 없는 ‘서울 편입추진 역량강화 교육’ 6,715천원, ‘범시민추진위와 화합 한마당’ 12,500천원, ‘구리시를 서울로 범시민추진위와 함께하는 꽃 축제’ 6,660천원 전액 삭감, ▲ 예산편성 근거가 부족한 ‘구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정비’ 50,000천원 전액 삭감, ▲ 지역 안배를 고려하여 시행할 것을 요구한‘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48,000천원 전액 승인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슬 위원장은 “민생과 직결되는 복지 관련 예산이 충분히 편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는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스리랑카, 필리핀, 베트남 등 10개국 20명의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15명, 동구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외국인주민 반상회 ‘너와 나 이음 동구’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의 상생을 위한 사회통합 촉진 사업의 하나로, 동구가 3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총 4회 운영한다. 외국인 주민과 우리 지역주민이 직접 부딪히고 어울리는 활동들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고 공감해 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회차에는 ‘너와 나 이음길 투어’라는 부제로 동구 관내 청년스테이지ON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숲 밧줄을 활용한 스트레칭, 딱따구리 체조, 아파트 놀이 등 관계 형성 놀이와 동구의 주요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조별 미션 등 참가자 간 긴장과 어색함을 풀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주민 참여자는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는 것이 정말 오랜만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는 3월 28일 오후 3시 서부동 지웰시티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민관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부경찰서,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아동여성지킴이단, 동구 아동보호팀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아동보호기관이 실시하는 부모 교육을 홍보했다. 아동이 밀집한 대단지 아파트 내에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과 함께 아동학대 인식 개선 퀴즈를 풀며 아동 권리와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아동 학대 사건이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아직도 취약한 환경에서 양육되고 있는 위기 아동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3월 28일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는 도시농업 프로젝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농업의 이론과 더불어 작물 재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자 텃밭 조성, 수경재배, 유기농법 실습, 자원 순환형 퇴비 만들기, 수확물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몸소 익힐 수 있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도시에서 농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여가 활용과 사회공헌, 새로운 일자리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직접 체험하는 도시농업 프로젝트’는 수료식과 함께 7월 4일 종료되며, 이후 수료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 및 도시농업 확산 캠페인도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