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 ~ 5월 10일 3일간 한뫼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한뫼초등학교 등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그간 교육을 진행한 곳은 고양화정초등학교와 행남초등학교, 성석초등학교이다.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은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고 있다. 방범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여성안심귀갓길 등 우범지역에 설치돼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눌러 스마트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는 CCTV를 365일 24시간 통합관제 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 비상상황 전파 체계를 운영하는 고양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안전센터 관제 CCTV가 1만여 대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2024년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로 미결정, 진로 심화탐색 욕구를 가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회기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인 ‘진로를 고양(高揚)’에 참여할 내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로를 고양’은 진로진학 상담의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을 연계해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함께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1인 총 3회의 진로진학 상담이 제공되는‘진로를 고양’은 1회차에는 내담자의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한 초기 상담(교사)의 시간을 가진다. 2회차에는 대학생의 진로 설계 및 학교 생활 조언 등의 내용으로 진로 멘토링이 연계되며 3회기 마무리 상담(교사) 순으로 진행된다. 내담자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진로 고민을 가진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모집이 아닌 신청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선정 절차를 거친다. 시는 상담 운영에 적합한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에게 진로진학 상담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 제한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2023년도에 사용한 생활비용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세대 중 월 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5,944,624원) 이하인 저소득 세대이다. 대상자에게는 2023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ㆍ장학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ㆍ통신비 등)을 기준소득 대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소득별 차등 지급하며, 재원은 국비 80% 지방비 20%로 지원된다. 단, 최근 3년간 세대주(세대원)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을 3회 이상 위반하고 원상 복구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시 담당 부서인 도시계획정책관 그린벨트관리팀에서는 해당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행신동 897번지 백양고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일산동구 마두동 1051번지 보행자 전용도로 보도정비공사 2건에 대해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덕양지역의 구도심은 물론 1기 신도시 일산지역도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감에 따라 도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10년 이상 진행된 구간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가로수 뿌리가 올라오는 등의 사유로 인해 보도가 평탄하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형화된 보도블록을 탈피해 평탄성은 물론 안전성과 디자인을 다 갖춘 보행 공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우천·야간 주행 중 시인성 개선을 위한‘비정형돌출형’차선(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한 형태로 칠해진 차선으로 빛을 반사해 차선을 선명하게 보여줌) 도색 시범사업을 자유로 및 화정역 인근 재포장공사에 도입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자유로(방화대교~가양대교)와 화정역(화정동 1098번지 일원) 구간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 내 도로 파손부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 콘텐츠 개발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항공에 핀 화전의 꽃’을 제목으로 해 기존 사업부문에 응모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한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준비했다. 2023년 사업인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은 당초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잔’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이후 수차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23개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사업으로, 시는 한국항공대 미래 콘텐츠 특화를 거쳐 교육 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탄생시켰다. 그 결과 열기구와 헬륨기구 만들기, 드론아 놀자 등의 강좌는 인기리에 마감됐고 열기구 탑승체험, 드론미니 게임, 에어로켓 만들기 등은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새롭게 떠올랐다. 시는 2024년 ‘항공에 핀 화전의 꽃’사업 추진을 통해 화전의 꽃이 될 관광상품 개발로 한국항공대 동아리 중 우수 교육프로그램 10개를 선별·고도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화전관광기획단을 구성해 시와 한국항공대, 화전마을 사회적관리협동조합이 각 역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상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LH 등 공공기관 지역본부장, 관내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또는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관내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해 왔지만 기업이 체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와 LH, GH 등 유관기관이 함께 상생방안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기업들이 처해진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며, 지역 내 역량있는 기업들이 관내에서 경제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사업 발주 및 인허가 시 경제단체와의 협력 시스템 도입, 공동도급 및 하도급 제도 개선, 관내 기업 현황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5월 17일까지 ‘고양 ICT 융복합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육성 지원 2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수요·공급기업 형태의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관내외 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여 고양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사업은 2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술 지원, 데이터 활용,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1억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협업 과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마케팅, 인건비 등 컨소시엄 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모집 공고는 5월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에서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 분회 노인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근 일산서구 탄현 분회장 등 탄현 1·2동 소재 경로당 회장 24명이 참석하여 5월 가정의 달 행사 일환인 경로잔치 일정을 논의했다. 탄현1동은 각 경로당별로 식당 및 경로당에서 중식 제공을 할 예정이고, 탄현2동은 갈비도락 탄현점에서 지정된 날짜에 각 단지별로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석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194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식사권을 수령한 후(수령 기간 : 5. 13.~5. 17. 09:00~15:00) 지정된 날짜에 갈비도락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님은 “현재 고양시 최대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렸다. 어르신들이 꽃 나들이하기 좋은 아름다운 계절에 일산호수공원에서 예쁜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찾아가는 효(孝)꾸러미 지원 사업과 달리 관내 23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4월 26일 성저2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10일 장촌경로당 등 23개소 경로당 일정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경로잔치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을 동네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어렸을 적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에게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겁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고,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히 챙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오마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교통관련 유관 단체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관단체 구성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차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법규준수 홍보에 힘쓰겠다. 오마초등학교 뿐 아니라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분석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