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함께 누리는 상상 The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가다’(슬로우 마라톤)와 ‘함께 하다’(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총 500여 명이 참여한 ‘함께 가다’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또는 동료장애인이 2인 1조로 함께 미션을 완수하며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 구간을 완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수종씨(59)는 “다리가 불편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여했다”며 “오늘만큼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흥겹게 놀 수 있어 좋았다.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2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열무얼갈이, 오이소박이, 삭힌 고추, 미역줄기볶음 등 솜씨 좋은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10여 종의 반찬이 판매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 마련을 위해 커피 자판기 운영 봉사,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보스턴미술관 소장 회암사 사리 이운 고불식’에 참석해 축하와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주관으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9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주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향기팀의 하모니카 연주 공연과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길놀이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포상과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등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옥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새로운 장애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2024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다시 한번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증진의 의지를 다지고,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해 선정 기원 김포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독서대전 사업은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1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독서문화 축제이다. 독서대전은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군포시, 인천시, 강릉시, 전주시, 고양시, 포항시 등 총 11개 도시가 선정됐다.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전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게 된다. 김포시는 금년도를 책의 도시 김포 구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공공도서관 과 공·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독서 기반시설과의 협력사업 외에 연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9,500명 서명은 도서관 책 분류체계인 한국십진분류표(KDC)에서 주제별 번호 세 자리 중 십 단위까지 숫자를 합한 수치로 도서분류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김포시의 의지를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3일 2일간 안성시 소재 영유아 및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 대상으로 무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포토존을 구성해 가족과 예쁜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영유아가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며 신나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이용신청은 4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일 동안 1회기(10:00~11:30)는 보육기관, 2회기(13:30~15:00) 및 3회기(15:30~17:00)는 0세~5세 영유아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실 무료 개방으로 영유아가 마음껏 뛰어노는 신나는 놀이체험과 함께 영유아와 가족이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가 스타필드 안성점과 손잡고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의 유료 관광지(4개소)를 이용하면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카페이용권(5천원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관광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사당놀이가 펼쳐지는 ‘안성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랜드 내 문화관광시설을 캠핑과 즐기게 되는 베이스캠프 ‘안성맞춤캠핑장’ ▲서운산 물 맑은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쉼터 ‘서운산 자연휴양림’ ▲ 산과 호수에서 배우는 다양한 체험 ‘안성시 다목적야영장’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스타필드 안성 대형 미디어월(대형 전광판)으로 안성의 대표 관광지를 볼 수 있어, 스타필드 안성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몰랐던 안성의 여행지로서 매력도 접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스타필드 안성으로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안성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고, 또 안성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지역에서 머무를 수 있는 또 다른 테마를 제시할 수 있는 이번 연계 이벤트가 지역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이벤트를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19일 경동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신입생들과 시민기자 및 SNS서포터즈 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티투어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작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스 중 하나로, 시티투어 당일치기 코스 중 양주시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신입생들, 양주시를 대표하는 시민기자 및 SNS 서포터즈들은 봄기운이 가득한 풀내음을 맡으며 장욱진 미술관과 가나아트파크를 둘러본 뒤, 서울우유 견학 홍보관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여유롭게 관람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경동대학교 신입생 A씨는“양주시에 이런 핫플이 있는 줄 몰랐다.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면 다른 친구들과도 양주 시티투어를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풀고싶다.”며 덧붙여“친구 가족 연인 할 거 없이 모든 이들이 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많은 추억들을 쌓고 자연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로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을 담은 소셜미디어 홍보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인 김재헌 휴먼북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피해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 등 예방법도 교육했다. 김재헌 휴먼북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미숙한 노인층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제적인 피해를 넘어 사기를 당했다는 심리적 자책감까지 안겨주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보이스피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예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 교육이 유익했다”라며 “다양한 사례들과 대처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달 25일 최재천 휴먼북이 ‘날씨와 기후위기’에 대해 지식·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최영란 ‘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7월 4일~17일까지 개최되는 '제54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 출품할 고양시 대표 공예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경기도를 넘어 세계를 대표할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판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할 경기도 대표 작품을 선발하는 예선 대회이다 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으로, 출품 분야는 6개 분야(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이다. 2023년 고양시는 총 61개 작품을 출품하여 동상2명, 특선5명, 장려8명이 입상했고, 8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양시는 공예명장제도, 디자인개발, 특허출연 등 공예산업육성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어 올해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공예인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사이트(craft.or.kr)접속 후 ①온라인 접수증 및 ②증빙서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