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통업체에 도비와 시군비 각 1억 원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4월까지 시군별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5~6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농산물은 판매하고, 품질이 낮은 농산물은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와 연계해 식자재용이나 가공용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전 농산물 안전성검사도 실시한다. 도는 아까운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이 증대하고, 농산물 폐기 감축을 통한 환경오염 감소 등에 기여할 것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원예연구과 육종 온실에서 ‘딸기 육성 계통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육종 전문가와 딸기 재배 농가 25명은 당도와 경도, 모양, 색상, 생육 특성 등을 기준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성 중인 딸기 50개 계통을 평가했다. 이 가운데 품종 출원을 앞둔 유망계통 ‘20-20-115’는 과중이 25g인 대과이다. 도내 주요 재배 품종인 ‘설향’보다 경도가 높고 산미가 낮아 저장성과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꽃 솎기 작업이 필요 없어 노동력이 절감되고, 수확량은 설향보다 평균 약 15% 많다. 함께 평가한 30여 계통 중 일부는 당도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를 자랑하거나, 씻어도 무르지 않을 만큼 경도가 높아 장거리 유통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과육이 단단하고 과실 모양이 우수한 계통은 제과·제빵용으로 재배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가 반응과 재배 적응성 검증을 거쳐 유망계통을 품종화하고, 품종 출원을 앞둔 계통은 추후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바이러스-프리 원묘 생산 후 농가에 보급할 계획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특례시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도·시의원, 화성문화원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해 줄타기 공연과 판소리 공연 등 전통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LED 쥐불놀이 체험, 투호·제기차기·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개 구 대항 줄다리기’에는 각 구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한 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건강과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강좌 2분기(4~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4월부터 12주간 운영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취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으로 ▲농구 ▲발레(유아·청소년) 6개 강좌와 성인을 위한 ▲필라테스 ▲요가 등 3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신체활동과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지역사회 내 교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수강생 수요가 높은 인기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기존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문화강좌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권선청소년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3월 정기공연으로 포크 밴드 '삼치와 이기리'의 공연을 선보인다. 친자매로 구성된 여성 싱어송라이터 포크 밴드 삼치(이효주•건반)와 이기리(이효진•보컬)는 소박한 일상의 풍경과 기억,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로 관객들과 따뜻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삼치와 이기리는 2012년 결성된 포크 듀오로, 2013년 디지털 싱글 〈계란이 왔어요〉를 발표하며 인디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공연과 방송, 광고 음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5년 정규 앨범 〈걸후드〉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삼치와 이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건반 이효주, 보컬 이효진, 트롬본·트럼펫 정혜원, 드럼 김수준, 베이스 신원열, 트롬본 정혜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표곡 '계란이 왔어요'를 비롯해 농촌 생활의 감정을 담은 10곡을 연주한다. 관객들은 삼치와 이기리만의 독특한 개성과 에너지를 느
[ 중앙뉴스미디어 ]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오는 3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다.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진행되며,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 이후 오후 6시 55분경 달집 점화가 이루어진다.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행사 안전을 위해 의료인력 2명과 구급차가 현장에 배치되며,
[ 중앙뉴스미디어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지역사회 내 독립운동 정신 확산과 보훈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순회전시물 대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외 학교, 공공기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장소로 롤업배너형, 경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물을 대여하여,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순회전시물 주제는 우리들의 광복이야기, 우리땅 독도, 김포독립운동가,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등 총 10종이며, 대여 신청은 3월 10일부터 담당자와 세부 일정 협의 후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시물 대여 사업은 기념관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심 속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 3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록이 주는 위로’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도록 유도해 농업과 원예 활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3월 공모전 주제는 ‘봄의 시작, 새싹 틔우기’로 봄을 알리는 반려식물의 꽃이나 새롭게 돋아난 싹을 담은 사진을 접수받는다. 참여 기간은 3월 6일부터 22일까지이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공모전 참가 메뉴에서 설문을 작성하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부터는 사진 도용이나 AI 생성 이미지 제출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성함 인증’ 수칙이 적용된다. 참가자는 직접 키우는 반려식물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적힌 메모지를 한 화면에 담아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매월 심사를 통해 ▲이달의 식집사 1명 ▲인기상 2명 ▲참여상 30명 등 총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한국 도자의 인문학적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도예명장 단아 박광천의 개인전을 오는 3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여주시'아트뮤지엄 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광천 명장은 여주시 제3호 도예 명장이자 2024년 대한민국도예명장으로 선정됐고, 독창적인 발명과 특허를 가지고 있다. 유약 위에 한국화를 그려 넣어 선명하게 구현해낸 유상기법과 진사를 고온 소성하여 ‘불이 함께 그린’도자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박광천 명장의 큰 특징이다. 대표작인‘쌍태동호’는 명장 본인이 쌍둥이인 점이 작품의 모티브와 우연히 겹치면서, 작가의 정체성과 생명의 의미를 함께 담은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작가는“도자기를 단순히 옛것이 아니라 인류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인문학의 그릇”임을 강조하며, 도자가 지닌 정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 감상을 넘어 작품 해설을 도슨트에게 직접 듣고, 도자 제작 과정의 일부를 직접 체험하는 등 오감으로 도자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체험형 구성은 도자기를 낯선 예술이 아닌 우리 삶 속 문화로 되살리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여주세종문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6일 철산 지하공영주차장 광장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한 시위를 계기로, 현재는 전 세계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기념하는 날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모이자 광장으로, 여성주권자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광명시 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광명여성의전화가 함께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선언문 낭독과 활동가 1분 발언 등이 이어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거리 행진을 하며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성평등의 의미를 담은 장미꽃을 나눠 주고 여성의 날의 유래와 정신을 알렸다. 장명숙 소장은 “오늘은 여성들이 사회·정치·경제 각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날”이라며 “여성들이 겪는 사회적 불평등과 범죄 위험을 줄이고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