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 봉축 법요식에 맞추어 동두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자재암 신도회 부회장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신도회의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 덕산스님의 법문, 신도회장의 봉축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지스님을 비롯한 내빈 및 신도대표들의 관불의식,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끝을 맺었다. 법요식에는 천년고찰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축복의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크나큰 가르침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 불신과 반목을 극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2024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11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경기를 치르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경북도 내 22개 시·군 선수단 및 전남·경북 우호 교류를 위해 방문한 전남 선수단 등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울진에 방문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도내 어르신 및 전남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울진에서 갖게 되어 영광이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활력을 재충전하며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야외무대에서는 동두천 어르신(실버)팝 오케스트라의 ‘백세인생 희망나눔 공연(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 (어르신)실버팝 오케스트라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가수 황애란이 진행을 맡고 어르신(실버)팝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함께 성악가 김신호, 디스코 장구팀, 가수 박건 등 초청 예술인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동두천 실버팝 오케스트라는, (어르신)실버 세대로 구성된 지역문화예술 단체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으로 노인들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자 했다. 또한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뜨거운 호응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해 어르신(실버) 세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젊은이들 못지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산업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어르신(실버) 세대의 삶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소중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라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지난 13일 구미시에서 폐막한'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5개 종목 334명(임원 74명, 선수 260명)이 출전하여 군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골프, 탁구 종합 1위, 배드민턴, 축구, 육상, 배구, 족구(시범) 종목은 상위권의 성적으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테니스 여일반부 8강 경기에서 지난 도민체육대회 여일반부 1위 칠곡군을 제치며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2개 경북 시·군 12,000여 명의 선수들의 열정적인 대회였다.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각 종목별로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훈련하는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종목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울진군민의 긍지를 보여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이 준우승의 공적을 쌓아 울진군의 위상을 높여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울진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14일 ‘2024년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장애인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선두에 서 차량으로 관내를 순회하며 교통안전 방송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김태수 지회장은 “요즘 날이 따뜻해져 졸음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라며 “교통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으니 운전 중에는 항상 경계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을 격려하기 위해 지회를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가 안전 운전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면 동두천시는 훨씬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모두가 조금 더 신경 쓰고 노력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로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4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축전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발 양궁', '하늘높이 슛' 등 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e스포츠, 슐런(나무보드 위에서 손으로 나무토막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함께 존중하고 동행해야 하는 존재다“라며 ”동두천시는 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장애인이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농협중앙회 동두천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대축전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는 지난 14일 거북시장 일원에서 '必 환경시대 실천운동'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 회원 40여 명은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텀블러, 장바구니 등 450여 개를 배부했다. 또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63만 서구민의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순종 한국자유총연맹서구지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위기 속에서 작은 실천의 방법인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탄소중립시대에 한걸음 나아가자”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여 서구가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에 실시되는 전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이전에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공기관과 학교만을 대상으로 실시된 민방위 대피 훈련이다. 훈련에서 시청 전 직원은 실제 공습 시 송출되는 공습경보에 따라 청사 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또한 공습 시 행동 요령과 생존 배낭 준비하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방위 훈련에 참여해 접경 지역인 동두천시의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도를 높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식품 안전은 건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위생 관련 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위생업소 대표자, 위생관련단체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n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전국 5,000여 공공기관과 12,000여 각급 학교도 참여한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민방위 훈련의 사전 훈련으로 적의 공습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훈련의 주된 목적이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비상계단을 통해 청사 내 어울마당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대피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및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국내외 안보상황에 대해 직원들의 주위를 환기하고,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관 후 긴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언론보도의 미담사례를 언급하며 교육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란-이스라엘 충돌,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등 국내외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오늘 훈련은 유사시를 대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응급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