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웹툰융합센터 준공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웹툰융합센터는 대한민국 만화 산업의 중심지인 부천에서 만화·웹툰 및 콘텐츠산업과 창작자 지원을 위해 조성한 국내 대표 웹툰 클러스터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8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화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과 동시에, 드디어 웹툰융합센터가 개관하게 됐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웹툰융합센터가 만화와 웹툰 산업의 중심지인 부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웹툰융합센터를 거점으로 부천의 문화콘텐츠산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한국노총 부천김포 노동가족 체육대회, 2023 부천 청년주간행사, 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오전 11시에는 한국노총 부천김포 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열린 부천체육관 축구장을 찾아 노동가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준 박종현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노동가족 여러분의 권익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후 1시에는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2023 부천 청년주간행사에 참석해 “부천시의회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른 어떤 시보다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후 2시 40분에는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어울림한마당 개막식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리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시민어울림한마당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10월 시민축제 꾸러미 ‘시민 텐션 업(Tension UP), 2023 부천페스타’을 소개했다.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자부심·열정·힐링’을 주제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시 승격 50주년, 우리의 이야기…‘시민의 자부심’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시민의 자부심을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부천의 공간을 더욱 빛낸다. 시민화합 축제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오후 6시 30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천 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 승격 50주년 퍼포먼스와 미래비전 선포, 드론 쇼,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 날인 6일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축음악회가 이어진다.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는 5~22일 오후 8~10시 시간당 3회 상영된다. 시청사·부천아트센터 벽면에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연출)가 펼쳐지고, 잔디광장 일원에는 경관조명 및 빛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공동주택 노동자 상생협력 선언식에 참석했다. 공동주택 노동자 상생협약은 부천시의 모든 아파트가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고, 서로 돕고 돌보는 진정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주관한 비정규직지원센터와 담당부서 그리고 상생협력추진단으로 활동 중인 부천시의회 장해영, 장성철 의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아파트 수가 늘어난 만큼 아파트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권익 침해 사례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언급하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파트 노동자의 초단기 계약이 근절돼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입주자와 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최성운 의장은 조용익 시장, 새로운부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천시지부, 부천시아파트경비노동자협회와 함께 상생협약문에 서명하고, 상생하는 주택문화 정착을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부천중앙새마을금고가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천중앙새마을금고는 2022년 12월 심곡동에 1천만원, 부천시청에 현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마다 지역방역사업을 위해 2~300만원을 지원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 주부대학이나 영어교실, 요가 등 여러 강좌를 개설해 복지사업을 펼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봉사단체인 부천중앙새마을금고 두레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희태 부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 및 복리증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에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매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천
[ 중앙뉴스미디어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명절 음식이 담긴 도시락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덕유영구임대아파트 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3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방문한 곳은 부천시가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세대로, 60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1일 1식의 식사를 도시락 형태로 배달해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힘쓰고 있다. 박○○ 어르신은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외출을 잘 못하는데 시장님이 찾아와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직접 챙겨주시니 너무 반갑고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최○○ 어르신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 선생님들이 평소에도 도시락 배달과 안부 확인을 함께 해주셔서 항상 보호받는 느낌이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장 중요한 노후 자산은 건강이다. 정기검진이나 주변 복지사들의 도움을 적극 받으시고, 부천시도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천시 청년(19세~34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마음을 만나고 삶을 그리다’를 운영한다. 최근 청년층의 정신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만성질환자의 대부분이 25세 이전에 발병한다. 또한 초발 정신질환에서 발병 후 3~5년 내 기간이 회복·예후에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청년 대상 정신질환의 조기발견, 조기개입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을 만나고 삶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수용-전념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면이 경험하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심리적 유연성을 증진하고 심리적 건강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립원미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부천시 관내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10월 10일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시 청년들이 내면
[ 중앙뉴스미디어 ] 조용익 부천시장은 21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천원의 아침밥’은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간편식 제공을 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지난 5월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부담액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직접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식권을 구매한 뒤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가벼운 아침 인사를 나눈 뒤 해당 사업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한편 학업·진로와 같은 일상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은 “매번 아침 식사를 챙기기 부담스러웠는데, 학교에서 적은 비용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식단·비용·접근성 모두 만족스럽기에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중·고등학교 대상으로‘학교도서관 진로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특강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돕고자 기획됐다. 범죄심리학, 게임기획, 응급의학 등 조금은 생소하지만 흥미를 가질만한 이색 직업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겪은 이야기로 책을 펴낸 4명의 전문 직업인이 학교도서관을 방문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범죄, 그 심리를 말하다》범죄심리학자 오윤성 순천향대 교수를 시작으로,《게임 기획자의 일》최영근 게임 디렉터,《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응급의학과 곽경훈 전문의,《목소리가 하는 일》심규혁 성우가 진로 멘토로 참여한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이색 직업을 가진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관내 중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고등학교 연합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부천 지역 특성화고 연합입시설명회날. 중3학생 및 학부모가 150좌석의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설명회는 부천 관내 4개 특성화고등학교의 신입생 유치를 위한 연합입시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인식개선 강의도 함께 이뤄졌는데, 인공지능의 출현과 로봇산업의 발전에 따른 직업세계의 변화가 가져온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설득력있는 내용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교별 입시설명회는 각 학교의 다양한 학과 소개 및 입시전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 직접 나와 “특성화고를 선택해서 현재 호텔 취업이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더 나은 곳으로의 취업을 위해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도전할 겁니다. 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특성화고등학교에 오셔서 맘껏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여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께 박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