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 2층에서 개최한 2025년 적십자 경기도협의회 총회에서 회원 4명이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협의회는 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등 9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서 다수 표창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표창 수상자는 ▲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송내봉사회 윤경숙) ▲ 대한적십자사지사 회장상(생연2동봉사회 임민인) ▲ 전국협의회 회장상(엔젤봉사회 정계순) ▲ 경기도협의회 회장상(평화로봉사회 서연희) 등 총 4명이다. 홍미선 동두천지구협의회장은 “표창을 받으신 회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상을 받은 윤경숙 봉사원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상자의 모습에 걸맞은 자세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논의한 후 마무리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우리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제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성장 플랫폼이 필요하다”라며, “동두천시상공회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일자리경제과의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5년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을 분기별 1회(연 4회)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로 기획한 ‘전통 먹거리 즐기기’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일 20명의 아동과 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방문했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 전통 먹거리를 이어나가기 위해 힘쓰는 명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통 간식 중 하나인 쌀엿강정을 만들었다. 입맛과 개성이 드러나는 강정을 직접 만들고, 마지막에 보자기로 포장하는 법까지 배우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강정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강정이 예뻐서 집에 가져가 자랑할래요.”, “할아버지 드릴래요, 할아버지가 기뻐하실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고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보람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상패동에 있는 식당 ‘밀집모자’에서 한부모 가정을 위해 만두 4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패동에 개업한 밀집모자는 개업 이래 매주 직접 빚은 만두를 상패동 취약계층에 나누고 있다. 밀집모자 대표는 “상패동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음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2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연 가수로 14일 오후 6시에는 트로트 가수 ‘주영’이, 22일 오후 5시에는 가수 ‘노고지리’가 출연한다. 가수 ‘노고지리’는 한철수, 한철호, 홍성삼으로 구성된 포크송 그룹으로, 대표곡으로는 ‘찻잔’, ‘저별과 달을’ 등이 있다. 공연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을 추가한 후 댓글로 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는 매월 두 차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2025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이다.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00만 원(기업 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00만 원(기업 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관련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4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에 최종 가입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는 백호 의장을 중심으로 35개 가입 단체로 구성됐으며, 총 가입 인원은 4천여 명에 이른다. 이날 가입 승인은 지난달 22일 가입 신청서 제출에 따른 결과이며, 백호 의장은 우리 지역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노동이 존중받는 민주사회 건설에 이바지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가입을 승인했다.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김영란 위원장은 “경기중북부 지역의 노동활동에 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노사 간 화합하는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지난 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지행역에서 적십자동부혈액원 헌혈 행사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2025년 2월 5일 기준으로 집계한 혈액보유현황에 따르면, B형을 제외한 나머지 혈액형의 적혈구제제가 평균 4.2일분 비축되어 있어 적정 비축량인 5일분 비축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행역 인근에서 야외 헌혈 홍보 및 지원 활동에 나섰다. 봉사원들은 ‘헌혈하는 당신, 아주 나이스’, ‘헌혈하는 당신, 히어로’와 같은 팻말을 들고 지원자를 격려했으며, 2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지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혈액량이 부족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라면서, “생명을 더하는 헌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0일과 22일에 ‘청소년 글쓰기 특강’과 ‘전문 직업인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글쓰기 특강’은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선주 작가를 초청하여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문 직업인 만남’은 국방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 장준용 박사를 초청하여 이공계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창의력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월 17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문화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5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에 소재한 제조업 중소기업이다.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임차할 경우, 임차료(월세)의 80%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명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