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에서 운영되는 세계 음식 거리로,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운영자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설 사용 임대료는 9개월 기준 약 100만 원이며, 휴게 음식점으로 주류 판매는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임대료가 저렴하여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배달 중심으로 운영하려는 사업자는 추가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월드푸드 스트리트 사업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동두천 맥주축제, 두드림뮤직센터 특별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방범용 CCTV 설치 운영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시민 대표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방범용 CCTV 설치 장소 선정 및 CCTV 운영에 대한 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CCTV 설치 및 현황, 공감e가득 공모사업 국무총리상 수상,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등 지난해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 등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CCTV 설치 사업 적합성 평가 후 선정된 2025년도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장소에 대해 설치 타당성 및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후 위원들의 의결을 거쳐 1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위원장 정영만 자치행정국장은 “동두천시는 현재 625개소에 2,704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 중이며, 이는 인구 32명당 1대 수준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높은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CCTV를 설치하고, 지능형 CCTV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동두천시지회는 19일 회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 수당’신설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하여, 기존 보훈명예수당(월 10만 원)에서 변경 신청한 6·25참전유공자에게 월 21만 원, 사망한 6·25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최호영 사무국장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에 힘써주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복지정책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그 뜻을 받들어 소요산을 중심으로 보훈공원을 조성하는 등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교육청은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매년 부속합의를 체결하며,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했다. 2025년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사업 전액 지원 사업은 10개이며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12% 증액한 27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사업,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등이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 삼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기 실무협의체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제12조에 근거하여, 제9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민간 실무자 17명, 관계 공무원 14명,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체는 보건복지를 비롯한 사회보장 전반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보장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제10기 실무협의체 위촉장 수여, 실무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체는 실무분과 간의 역할 조정 및 협력 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원, 복지자원 연계 등 지역 내 사회보장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임대아파트 38호를 공동사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제공된 30호에 이어 이루어진 조치로, 주거 안정 지원을 통해 신규 교원들이 직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회천 10단지에 위치하며,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저경력 공무원들에게 주거 안정은 업무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동사택 추가 공급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청이 2월 19일 ‘2025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교육 사업이다.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는 지난 해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 및 부속합의를 맺고, 지역 맞춤형 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교육공동체 성장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교육 실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2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중학교 1학년 신입생 관계 형성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학부모 대상 동두천 역사 탐방 및 마을 강사 양성)이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 지역교육 비전을 담은 ‘지역 맞춤 공유학교’와 연계한 체험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여 불고기, 무생채, 간장절임 무장아찌 등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 덕분에 보산동의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걸산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20여 명의 어르신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걸산동은 미군 기지로 인해 고립된 '육지 속의 섬'으로, 현재 53가구 9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은 미군 부대를 통과하거나 산길로 돌아 나가는 불편을 겪고 있지만, 공동체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걸산동 내 행복학습관과 경로당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윤상춘 걸산경로당 회장은 “동장님께서 직접 와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회원들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어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걸산동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나물무침, 닭볶음탕, 떡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손수 만든 반찬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받으며 따뜻한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