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 3200m 릴레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전국 육상대회로 실력 있는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광주시청 육상팀은 이다겸·신미란·송민선·김리경 선수가 4×800mR에서 9분37초98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성실한 준비로 2위에 오르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육상팀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육상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입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 주최로 용인 볼토피아볼링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박동혁 선수는 개인전 2위, 2인조 전에서는 이익규 선수와 함께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익규·김연상·박동혁 선수가 3인조 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재현 선수는 마스터즈 경기와 개인종합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익규·이정수·김연상·오명섭·박동혁·한재현 선수는 팀워크를 발휘해 5인조 전에서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광주시청 볼링팀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상을 받으며 광주시청의 이름을 빛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볼링팀이 우리 시의 위상을 높여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광주시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실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14시부터 3시간 동안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임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수립 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및 온라인 스토어 운영 능력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주시 온라인 홍보관 ‘광주e장터’ 입점 지원 안내, 중소기업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온라인 스토어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등이 있으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교육 시간에 직접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 실무사례 중심 전문가에게 실습으로 배우는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실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e장터’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건설기계(지게차)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3대 1억1천400만 원이며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전동화 개조 사업은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 완료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로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건설기계이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한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교육 전문 교사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원 기능의 생활관 등 부대시설 추가로 증액된 총사업비를 반영해 재심사된 결과이며 조건부 통과를 통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는 전국 유일의 시민 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으로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목재 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거점 시설이다. 이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3년 목조건축 실연사업’에 선정된 이후 광주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와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재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산림박람회 유치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광주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이 4월 2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 대표 김하종 신부를 비롯한 성남시 남자청소년단기쉼터(이하, ‘단기쉼터’) 관계자들과 함께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김하종 안나의집 대표, 박성진 단기쉼터 소장, 박병호 팀장, 김형옥 광주시 평생교육과장, 이효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 관내 청소년 거리상담(아웃리치) 실적을 공유하고, 학교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한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매주 금요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이동쉼터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하, ‘아지트’)’의 실효성 제고와 쉼터 기능 확대에 대한 논의도 다뤘다. 김하종 신부는 “경기도와 성남시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 성남시 관내에서 ‘아지트’ 활동을 추진하다 예상 밖으로 광주시 거주 청소년들을 많이 접촉하게 됐고 광주시에도 이동쉼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경안동에서 ‘아지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매주 130명 이상의 아이들이 ‘아지트’를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일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걷고 싶은 탄소중립 가로수길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강천심 (사)경안천시민연대 대표, 여인원 퇴촌면 이장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다짐이자 실천”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창우 협의회 상임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시민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4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와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문진읍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권오정 쌍령동장, 서동원 주문진읍장, 강윤경 쌍령동 주민자치회장, 함군호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장 등 양측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주민자치회는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 추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하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권오정 쌍령동장은 축사를 통해 “쌍령동과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의 교류 협력 협약을 축하드리며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주민자치회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윤경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쌍령동과 주문진읍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능평동은 4일 지역 내 6개 기관단체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거리, 함께 만드는 능평동’을 위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지난 25일 체결된 ‘깨끗한 거리, 함께 만드는 능평동’ 협약식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민관협력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능평동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기관단체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클린데이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명희 동장은 “이번 클린데이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능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능평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협의회는 4일 고산동에 위치한 새마을농장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포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오포2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심은 감자를 오는 6월경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강봉구·박진희 오포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심은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평일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포2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의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 빨간밥차 반찬 조리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