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경기도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어르신의 주택 내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어르신 안전하우징'과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햇살 하우징'으로 구분된다. 각 사업은 가구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택 개조를 지원한다. 2025년도 포천시 사업 물량은 '어르신 안전하우징' 5가구와 '햇살 하우징' 6가구다. 지원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다. 자세한 지원기준은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우선순위는 사업별 지원 항목 신청자 중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다자녀 가구, 한부모 가구, 단독(1인) 가구, 긴급한 개조가 필요한 노후주택 등이다. 지원 항목은 사업별로 다르다.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은 고령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개보수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문턱 단차 제거, 미끄럼방지 바닥재, LED조명, 리모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는 지난 20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 현장을 찾아 ‘2025년 읍면동 합동설계 관내 생산품 반영 및 공직자 청렴’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은 소규모 지역 개발 현안 사업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현장 조사 단계에서 문제를 미리 해소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설계 단계에서의 관내 생산품 반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2025년 사업 추진 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관내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사업 설계 시 관내 생산품 반영,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운영,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설명, 포천시 공직 3대 비위 근절대책 및 복무기강 설명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생산품의 설계 반영률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공사업의 지역 기여도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계 단계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 주는 제도다. 융자 기간은 3년이다. 올해 지원하는 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포천시 내 주사무소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기본 이자차액보전율을 2% 추가 지원해 총 3.5%에서 4.5%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21일 공고일 이후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희망 기업은 관내 9개 협약 은행을 방문해 지원 조건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육성자금 융자지원이 대외 여건 악화와 고환율 기조 지속 등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새로운 시책 발굴에 힘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의회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6개소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설 명절은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유난히 긴 명절 연휴를 앞둔 가운데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장애인 복지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방안과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책의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훈 의장은 “긴 명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기관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동면분회는 지난 17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재정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2025년 노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종수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동면 노인분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마을 부녀회장은 소외계층 가정 총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국물 등 음식을 전달했다. 신북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신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관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관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만두, 물김치를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 40개 가구에 전달했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펼쳐주신 관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며, 더불어 살기 좋은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7일 ㈜비앤비와 ㈜이화이엔씨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소재 ㈜비앤비는 폴리에스터 흡음·단열·침장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공공기관, 학교, 체육관, 방송국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신북면 소재 ㈜이화이엔씨는 석공, 도장, 습식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앤비 신규철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흘읍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이엔씨 이상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7일 (주)형제포장중기와 ㈜포우천개발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300kg(10kg 30포)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인 (주)형제포장중기와 ㈜포우천개발은 지난해부터 포천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릴레이 후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화숙 대표는 “우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순우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기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소중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형제포장중기는 도로포장 전문 건설업체로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토공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7일 한울제과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약과 400박스(400만 원 상당)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섭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은 소흘읍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울제과는 생산부터 제조, 유통 등 전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최소화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시설과 특허받은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3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약과 3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