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5년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지난 9월 29일, 보건소와 여주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세종여주병원), 여주시의사회, 여주시약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추석 연휴 웅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운영,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대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과장 안선숙)은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행정사회 여주·양평지회는 2025년 9월 26일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내 문예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총무안전국장 심경섭, 여주시의회 의장 박두형, 시의원 이상순, 대한행정사회 윤승규 회장, 경기남부행정사회 회장 이정섭, 여주시행정동우회 부회장 최진오 및 행정사 회원 등이 참석하여 지회의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행정사 여주지회는 앞으로 각종 인·허가, 진정·민원·청원, 행정관계 서류 작성 및 제출 대행 등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양평지회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행정사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더해져 한층 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환경을 만들어 가는게 크게 기여하며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이웃,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주리라 기대한다고 ”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9월 29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나눔 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하여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명절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꾸러미에는 송편, 전, 식혜 등 전통 명절 음식이 포함됐으며,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데에도 큰 의미를 뒀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오늘처럼 따뜻한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명절이 외롭지 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이웃을 돌보고 함께하는 오학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포권역 행복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년농업인의 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한 '제1회 청년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최초로 열린 청년농업인 기념행사로, 지역 청년농업인과 농업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농업의 미래 주역으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행사에서는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청년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리더십 특강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업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업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농업인은 여주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핵심 주체”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농업인이 서로 소통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의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스마트농업·디
[ 중앙뉴스미디어 ]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얼굴 없는 키다리 아저씨의 명절 기부 나눔이 다섯 번 째 이어졌다.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익명을 요청한 한 독지가로부터 산북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 계좌로 100만 원 입금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23년 추석을 시작으로 24년 구정, 추석에 이어 25년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100만원을 기부하여 다섯 번째 기부를 이어갔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원이 밝혀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면서 “산북면 출신으로써, 산북면에서 받았던 도움과 사랑 때문에 현재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산북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산북면을 위해 3년째 매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신 익명의 기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선행이 산북면 주민들과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다시 한번 주셨다”며, “면차원에서도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경기여주교권보호지원센터 특화 프로그램 ‘마음공작소’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공작소’는 “감성을 통해 쉼을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교육활동 침해나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원들이 따뜻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 문화와 다도를 통해 휴식과 소통을 돕는 ‘차향 작업실’, ▲계절별 클래식 음악으로 자기 성찰과 정서 회복을 유도하는 ‘선율 공방’, ▲식물 리스 제작을 통해 감정 표현과 창의성을 높이는 ‘꽃담 공방’,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실습을 통해 자기긍정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컬러 실험실’ 등 네 가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정서 회복력을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서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사 간 공감과 소통을 촉진해 심리적 지지 체
[ 중앙뉴스미디어 ] ㈜은산푸드는 지난 2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상진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1년과 2024년에 이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은산푸드 박상진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 27일 여주역 일원에서 제초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가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명은 여주역 광장과 인근 도로변, 화단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환경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중앙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7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오학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패밀리 시네마’ 사업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주민투표는 9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온라인 사전투표가 실시됐으며, 16일(화)에는 오프라인 거점 사전투표소도 운영됐다. 온라인 사전투표에는 총 37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오프라인 투표에는 225명, 본투표에는 257명 총 519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투표에서 제안된 4개의 주요 의제는 △‘心身’ 행복여행, △오학동, 꽃과 도자기로 물들이다. △바른약 바른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작은 손으로, 그중 ‘心身 행복여행’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2025년 오학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心身행복여행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에 조성된 황토길 걷기와 작은 음악회가 결합된 행사로 오는 2026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심무순 오학동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강천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강천면 추석맞이 대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강천농협 인근, 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소로 추석연휴 동안 강천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