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설 명절 동안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은 임시공휴일(27일)을 포함하여 6일간의 긴 연휴로 예년보다 귀성객, 귀경객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집단 감염병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의 예방수칙을 권고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설 명절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약 40가구에 전달됐으며,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 등 실질적으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품목들이 담겨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싸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숙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 돕는 살기좋은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제30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을 위해 양평군, 양평소방서·의용소방대, 물맑은시장상인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중대재해 예방 ▲화재 예방요령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양평군민 안전보험 ▲ 자율안전점검표 ▲안전실천 운동 참여 등 홍보 안내지와 물품을 시장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홍보를 실시했다. 동시에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및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각 점포별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60가구에 행복 꾸러미 및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모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복지위기가구 점검 대상자 30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어르신, 한 부모 가정 등 6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양평군 해피 나눔 사업의 명절 식료품인 행복 꾸러미와 강상면 특화사업을 통한 건강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기가구와 따뜻함을 나눴다. 이번 건강 꾸러미는 양평군 강상 낙우회에서 후원한 우유 60박스와 강상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애란 위원의 지원을 받아 만든 호박식혜가 같이 배부됐다. 박경옥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강상면의 어려운 분들이 협의체 위원들과 잠깐이라도 함께 정을 나누시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늘 관내 취약계층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첫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행복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회의에서는 새해 각오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획 사업 등을 논의하고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양평군 행복 꾸러미 100가구, 양평읍 협의체 기획 사업 설 명절 꾸러미 50가구)에게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하여 전달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2025년 첫 회의 및 설 명절 행사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언제나처럼 위원님들과 공공기관의 협업·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삶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뛸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 김문희 양평읍장은 “어느 때보다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려운 읍민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23일 군민 민원상담관을 위촉하고 우수 상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평군 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 소속 회원들 중 양평군 퇴직 공무원 18명이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됐다. 또한 민원 상담을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상담관 3분에게 우수상담관 표창을 수여했다.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민원 상담, 자문 등의 역할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하루에 한 명씩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 근무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상담관께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소통하는 민원 의 기반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군민 민원상담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개최한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이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도·군의원을 비롯한 각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 2025년 군정계획 설명 및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소통한마당에서는 먼저 지난해 수렴된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읍·면장 보고 후 군수가 직접 2025년 안전, 환경, 관광, 건강 군정4대 키워드로 한 양평군 군정계획과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하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진행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지역별 관심도가 높은 이슈·정책,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주요 건의사항은 ▲ 고속도로 추진 ▲ 도로 확·포장 ▲ 상·하수도 처리 및 도시가스 신설 ▲ 마을 산책로 및 자전거길 조성 ▲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 약 3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날 현장에는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군민들의 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4기 매력양평 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하여 4분기에 위촉된 매력양평 군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매력양평 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군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제4기 매력양평 군수 활동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적인 양평 건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매력양평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력양평 군수 활동이 양평군 곳곳에서 군이 한층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 매력양평 군수는 하루 동안 군수 직책을 체험하며 군정에 참여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로 청년‧여성‧농업분야 등에서 위촉하고 있었으며 올해는 초중고 학부모 관련 및 민간사회단체장 등 분야를 더 확대하여 발굴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용문면은 23일 설을 맞아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용문면 각 기관·단체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은 집게, 쓰레기봉투를 들고 용문면 시내 곳곳을 걸어 다니며 도로변, 주택가 등을 청소했다. 설맞이 대청소에 모인 기관·단체에서는 “날씨가 춥고 대기질도 안 좋았지만 용문면사무소에서 나눠준 마스크 및 핫팩으로 따듯하고 안전하게 대청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용문면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 친지분들을 위하여 이렇게 용문면 가로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쌀쌀하고 대기질이 나쁜 와중에도 용문면 활동에 지지해 주시는 기관·단체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동부권역의 중심!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그리는 명품 도시 용문’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3일 오전 용문다목적청사 앞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용문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떡 280kg을 준비해 면내 각 마을의 이웃 3가구씩을 선정하고 마을별 새마을 지도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정성을 담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여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용문면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이웃 간 나눔과 정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