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2024년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선정 결과를 8월 5일 발표했다. 주민공모사업은 일반공모(마을, 어르신복지, 마을문화예술), 기획공모(상권·청년·문화관광활성화) 등의 사업유형으로 진행되며 중앙동1지역의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반공모(마을문화예술) 2개 단체, 기획공모(상권활성화, 문화관광예술 활성화) 2개 단체 등 총 4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사업 기간 동안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과로서 각종 행사·축제 등에서 공모사업 활동 내용을 공유하게 된다. 2차 공모사업은 8월 9일(금)부터 8월 28일(수)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차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9월 말 사업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현 센터장(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월 6일(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깻잎나물, 가지볶음, 겉절이 등 제철 식재료를 통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사랑을 나누는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8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행복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 우울증 교육 및 마음건강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울증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스스로의 지식수준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 구별법 ▲규칙적 운동의 중요성 ▲자살 위험신호에 대한 대처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에 알아채고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8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8월 6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불편을 겪고있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외출 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실버카 30대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튼튼’ 사업을 통해 점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거동 불편 어르신 30명에게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끌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 친구, 지인분들을 만나셔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날씨에도 실버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전달해드린 실버카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 특화사업으로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실시한 ‘여흥이의 시원한 바람 선물(선풍기 지원사업)’에 이어 실시하는 여름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여름 이불과 베게 세트를 전달했다. 여름 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아직도 겨울 담요를 깔고 지냈는데 여름 이불을 선물 받아 시원한 잠자리가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사회적협동조합 지파운데이션의 학대피해아동 통합지원사업인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년 동안 대상아동의 심리·정서안정을 위한 외부 치료 서비스를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1년간 학대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매월 20만원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자기 인식 개선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치료를 받으면서 고민이 많이 해결됐고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됐다. 항상 치료 시간이 기다려지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집 김경숙 시설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아이들의 미래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어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시설 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일상생활 교육, 진로 및 특기적성, 사회·심리 재활훈련, 직업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가 새롭게 선보인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합친 참고용 도면 제공 서비스 '지적 정보 서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합친 참고용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적 도면상 실제 부동산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민원인의 고충을 반영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여주시의 어르신들은 디지털 지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담당 공무원에게 부동산 위치 도면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한 여주시특수 시책이다. 민원토지과 통합 민원창구에 구비되어 있는 발급 서식에 ▲토지의 소재지(지번)을 적고 참고용 ▲도면 부분을 체크하면 누구나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어르신이 많은 여주시를 위해,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는 지적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점동면 청안리 658-2번지 내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 실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1층 연면적 231㎡ 규모의 ‘점동면 조리실 건립공사’를 지난 7월 25일 착수했다. 그동안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별도의 조리 공간이 없어 농협 식당을 이용하는 등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봉사활동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점동면 조리실 건립 사업이 완료되면 항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점동면 주민들이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점동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4개의 여성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찬 제공 봉사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연계사업으로 ‘독거 어른신 식사하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여주시는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봉사 단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할 수 있도록 올해 중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여주시 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도가 높은 직원들은 여주시 보건소 직원과 우정사업본부 보건관리자가 비만과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운동과 식사 관리, 생활 습관 개선, 병원 진료 권유 등 개인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하여 등록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직장을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여주시 우정사업본부 및 관내 사업장에서 근로자에 대한 건강증진에 관심으로 건강사업장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주시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 인식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를 도모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1박 2일 간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여주시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이용 아동과 인솔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 및 박물관 관람’ 프로그램 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2021년부터 3회째 진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힐링캠프는 여주시 자체 특화사업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이용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을 하고 전곡선사박물관 관람을 통해 선사유적의 이해와 고고학 관련 체험을 하는 등 센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 연합회이다. 힐링캠프 출정식에 참석한 고재용 문화복지국장은 “안전하고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