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평군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가평군은 특례보증 지원금 4억 원과 신용보증료 지원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 소재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0배인 총 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으로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 수수료도 군에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출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특례보증에 따른 이자 지원도 같이 추진해 최대 3년간 연 3%의 이자 지원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여준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서태원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 중앙뉴스미디어 ] “새해 걷기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덤으로 상품권도 받으세요.” 가평군보건소가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해맞이 새출발! 우리 동네 10만보 걷기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가평군 주민이며, 참여를 위해 걷기 앱 ‘워크온’에 가입해야 한다. 참가자는 매일 5,000보씩 걸음을 기록해 기간 내에 목표 10만보를 달성하면 된다. 목표 달성자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챌린지는 걷기 운동을 장려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앱을 활용한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아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챌린지는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체력증진과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해를 맞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걷기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특강 프로그램인 ‘겨울방학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추운 계절에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방학탐험대’는 1월 11일 발레를 시작으로 네일아트, 공예활동, 피클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활동팀은 “2025년에도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흥미는 물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문화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 청평면분회는 최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0포, 휴지 10팩, 라면 10박스, 사골곰탕 3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과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남 회장은 “새해에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수 가평군지회장도 아이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새해를 맞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자유총연맹 청평면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는 7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가평군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평화대사협의회는 2021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육도수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전달식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희망을 전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7일 가평소방서는 조종면이 있는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피 훈련 등 실시 안내▲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지난 3일 분당 복합상가 화재가 발생했으나, 방화문, 스프링클러 및 옥상문 개방 등 소방시설 규정을 준수하여 중상자 없이 마무리되어 소방의 모범사례로 꼽힌 만큼 가평소방서는 요양시설과 같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에는 화재에 취약한 요양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분당의 모범사례에서 보았듯이, 관계자, 시민들의 대처방법 숙지 및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다, 가평소방서는 안전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102기계화보병대대 장병들은 최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쌀 320kg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품을 기부해 주신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 상‧조종면분회는 최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상‧조종면분회 관계자는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상‧조종면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동원태권스쿨은 최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75개 등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상운 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2016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면민들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선사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익명의 독지가가 9년째 매년 거액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기부자가 전달한 봉투에는 “작은 물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함께 100만 원권 수표 5장이 들어 있었다. 익명의 독지가는 2016년부터 9년째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본인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고 익명으로 기부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평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