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해체된 빙상단(2001~2019)을 2023년 1월 재창단하며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계열화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로 빙상스포츠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빙상장 및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김성원 국회의원실 방문, 27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을 만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신천 얼음 위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가 지금은 감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동두천시야말로 빙상 선수의 원조 도시다”라며 국제 경기장 유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동두천시는 서울에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빙상스타를 배출한 도시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대한민국
[ 중앙뉴스미디어 ] 소요산역 철도 하부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편의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소요산역의 철도 하부 공간을 시민공원 등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교통행정과장 등 시 관계자와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사업계획, 향후일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요산역 철도 하부공간 주민편의시설 조성사업은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지역밀착형 공공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시는 오는 8월 초 철도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신청해 철도 고가 하부에 체육시설 등 주민 친화적인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소요산역 시설 개량화와 소요산역 서측 개찰구 신설 요청에 따른 지역주민 이동편의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설명회 참석 주민들은 조속한 사업 추진과 함께 소요산 서측 개찰구 신설의 지속 추진을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27일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돕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충남 청양군을 방문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의회 자원봉사자들은 피해가 발생한 인삼밭에서 햇빛차단시설을 철거하고 잔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현장을 이끌면서 지역 주민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승호 의장은 “수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이번 동두천시의회 복구지원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해체된 빙상단(2001~2019)을 2023년 1월 재창단하며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계열화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로 빙상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빙상장 및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김성원 국회의원실 방문, 27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을 만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신천 얼음 위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가 지금은 감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동두천시야말로 빙상 선수의 원조 도시다”라며 국제 경기장 유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동두천시는 서울에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빙상스타를 배출한 도시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대한민국 빙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박혜정 신규 위원은 향후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기존 위원들과 새롭게 위촉된 신규 위원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신규 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위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생연로 5060음식문화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생연2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덕만 생연2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우·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후원받은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생활환경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절기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닭과 한약재로 보양식을 만들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제철과일과 함께 전달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은 어려움에 놓인 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는 게 핵심인 만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소통하며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언제나 지역복지 발전과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직장인 임산부의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비대면 모자보건프로그램(해피맘 출산준비교실, 모유수유클리닉)을 오는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은 총 4강으로 신생아 돌봄, 태교 요가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유수유클리닉은 총 2회에 걸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와 출산 후 모유 수유에 관심 있는 산모 대상으로 모유 수유 바로 알기, 임신 중 유방 관리, 출산 후 유방 통증 관리 등을 교육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등록 임산부 중 20주 이상(모유수유클리닉은 출산 후 한달 이내) 임산부 직장인을 우선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장홍석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에게 출산과 관련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모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는 지난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시군구 또는 읍면동 긴급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또는 긴급복지 업무 혁신사례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10월 6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앙동은 올해 6월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복지통장에 의해 발굴되어 생계 곤란과 다양한 위험에 직면했던 중년 남성 1인 가구의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 과정을 수필 형식으로 기술하여 제출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2023년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과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 이번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모두 도전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관련 공모전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