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정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4개 분야(경제, 문화·관광·체육, 교육, 복지)와 동두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등 열린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또는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작성 후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선정은 아이디어 관련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단계를 거쳐 확정되며, 9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명을 선정하며 대상(1명)은 상장과 100만 원, 최우수상(2명)은 상장과 50만 원, 우수상(3명)은 30만원, 장려상(4명)은 1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해 동두천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단체들이 있으니 바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 두 단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색깔로 중앙동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폭염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방역봉사, 겨울철 연탄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앙동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두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으로, 부부이기도 한 두 회장은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작은 활동 하나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경우회 자문위원회 양순종 회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경우회 자문위원회 양순종 회장은 매년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양순종 회장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교사 4명과 관내 초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내부 시설 견학을 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돌봐주기 위해 설립된 초등 돌봄 기관으로 이번 견학을 위해 의회를 방문하게 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현황 소개, 의회 시설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황주룡 부의장과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분들이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의회 견학을 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앞으로 여러분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동두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이와 연계하여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우선 실시하고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실조사(8.21.~10.10.)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사실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동두천시민이 비대면 조사(정부24앱)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사실조사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라면서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을 운영하니 제도권 밖에 있는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엠티엠(대표 김성연)에서 지난 7월 초부터 매주 밀키트 64개를(64만원 상당) 천사운동본부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연 대표는 “처음에는 한 번만 후원하려고 했으나 혼자 식사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큰 이웃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많은 활동과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라며 매주 화요일마다 20가정에 전달할 수 있는 밀키트를 천사운동본부에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한 끼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있는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성연 대표는 ㈜엠티엠 운영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부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평소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는 지난 26일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초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100만 원을 모금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재)는 지난 27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20여명,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종이골 마을의 전통 한지 제작법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섬유를 활용한 한지 뜨기, 나만의 한지 만들기, 한지로 만드는 공예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이골 마을의 전통한지 제작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생중계 사랑방 아동돌봄 놀이체험교실’의 일환으로 '건강한 어울림, 전래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동안 지역 내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또래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4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운영된다. 각 차시별로 ▲망줍기 ▲비석치기 ▲깡통술래잡기 ▲어미새끼놀이 등 각기 다른 몸놀이가 진행되며, 공통놀이로 ▲실뜨기가 계획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7일부터 상시 모집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별 20명 이내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생중계 사랑방 아동돌봄 문화체험 교실으로 ‘생중계 사랑방 영어 읽기 첫걸음’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오는 8월부터 문을 연다.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운부마을과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위수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8월에 개소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위한 것으로, 공개모집 및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회복지법인 운부마을이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법인은 앞으로 쉼터 유지관리와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되며, 피해아동 보호 및 생활지원, 상담 및 치료, 교육 및 정서지원 등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원활히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