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덕만)는 지난 2일 방위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으로 장연창, 최진현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방위협의회 일원으로서 예비군 지원을 비롯해 지역 방위 증진을 위한 각종 사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명수 방위협의회 회장은 “먼저 새롭게 방위협의회 가족이 된 위원님들께 환영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신규위원 위촉으로 생연2동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올해 들어 6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다”며“방위협의회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는 만큼 생연2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방위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3일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회장 정문영)와 상패동 지역발전과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노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취약계층 돌봄, 다문화인 생활 정착을 지원하는 봉사단체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돌봄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다문화, 시설거주자들까지 동 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상패동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정문영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2023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 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온라인 교육 4회, 오프라인 교육 16회(이론 6회, 실습 10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교육 10회에 한하여 4만원의 참여 지원비가 지급된다.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정원은 생활권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해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의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정원에 대한 시민 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3년도 제3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7일(월)부터 8월 22일(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6주간(특강 강좌별 상이)이며, 모집강좌는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반의 정규 프로그램 57개와 특강 3개를 포함하여 총 60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특강으로 '쉬운 떡, 맛있는 떡 만들기', '나를 위한 꽃차 만들기', '꽃과 명상'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수부터 ‘어르신 노래교실’강좌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접수를 하지 않고 당일 2층 공연장에 자율 입장하면 된다. 수강 대상은 19세이상(접수일 기준) 동두천 시민 및 관내 직장 재직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건강증진,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2023년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지원대상자를 8월 7일부터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로, 경기 민원24 홈페이지, 아동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 받고 있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친환경·G마크·GAP 등 고품질의 국내산 과일꾸러미를 배송할 예정이다. 11월 이후 아동 1인당 6만원 상당의 과일꾸러미를 2회에 걸쳐 공급하고,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도모, 국내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의 본격적인 활동 지원에 나섰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해외연수 및 심화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자체 사업이다. 올해 3월 공모 심사를 거쳐 4월에 최종 3팀의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세 차례의 정담회를 개최하여 사전활동 및 견학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지난 7월 23일 역사동아리 ‘투탁투탁 구텐 탁’의 독일 출국을 시작으로 8월 3일에는 IT 진로 탐방 및 해외 선진지 견학을 위해 코딩동아리 ‘void’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코딩동아리 ‘void’는 미국 대학과 실리콘밸리 등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에 적합한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꿈이룸 동아리 ‘void’의 출국 전, 시청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차 동두천시를 빛낼 학생들이 이번 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면서 “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상패동지역자율방재단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5인분 상당의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지역자율방재단 이영자 회장은 “최근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상패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 내 고향, 내 가족들을 위한 나눔이라고 생각하며 김치를 담그니 무더운 날씨에도 힘들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영자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김치는 상패동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경규환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과거 중앙동도 수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을 받았다. 이때의 감사한 기억을 토대로 도움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이제 우리가 수해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화 중앙동장은 “요즘 호우로 인해 수재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경규환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연이은 폭염특보 발효로 인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실외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안내하고, 폭염 저감물품(쿨토시)을 배부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작업장 안에 시원한 물과 함께 근로자가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매시간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노동안전지킴이 점검을 통해 관내 50억 미만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업 현장을 중점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저감 물품 배부 등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2기를 5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운영하고 지난 8월 2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실 인식 및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원예·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2기 과정에 참여한 치매환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