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에서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07년도 창단하여 음악 행사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사랑을 나누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6일에 진행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매탄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창준 영통구 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개선을 위해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기범 매탄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와 날씨는 춥지만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으로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수건과 화장지(30롤) 각각 150세트이다. 김진곤 본부장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품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영통구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300만원 상당의 수건과 화장지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도움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의 라면 트리’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특별한 라면 트리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사랑의 라면 트리’ 제작은 11월 20일, 수원중앙침례교회, 팔달라이온스클럽, 중앙총포화약,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의 첫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화서신협, 하늘사랑교회, 장안아구탕,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북시장상인회 등 총 9개 단체 및 개인이 후원에 동참하며 라면 77박스가 모였다. 이 라면들이 하나둘 쌓여,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완성되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하나둘씩 모여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가 완성되었다”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12월 20일까지 후원 접수 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거동이 힘든 대상자들에게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레나북수원 아파트와 종이팩 분리수거 시범아파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그린(Green) 파장’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는 지난 7월, 장안힐스테이트아파트와의 협약 체결에 이어 두 번째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포레나북수원 아파트에서 종이팩을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수거된 종이팩의 무게를 측정하여 기록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시범 아파트를 추가하여 이 사업을 지속 및 확산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한 1인 가구 맞춤형 요리교실 ‘요리와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리와 나눔’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이들과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 문화와 돌봄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요리 교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2인분의 음식을 만든 후, 한 끼는 본인이 가져가고 나머지 1인분은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108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한 끼의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돕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11월 한 달간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하여 중증 장애가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다세대 주택에 거주 중인 중증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만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한파 대비 거주환경점검과 복지서비스 상담을 병행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인계동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월 1일, 청사모 산악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의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청사모 산악회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5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후원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청사모 산악회의 한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청사모 산악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월 30일 따듯한 연말을 맞이하여 청소년·청년봉사단 연합 활동 ‘미리 찾아온 청청산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청봉사단은 ▲수원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 와 ▲분야별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으로 구성된 ‘유니버스’로 조직되었으며, 이번 연합 활동에서는 봉사단원 간 연간 활동 성과 및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교류활동과 연합 봉사활동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청청봉사단이 담근 김치는 작은 선물과 함께 수원 전입 청년 단기 숙소(새빛호스텔) 청년 1인 가구와 수원 남‧여 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년은 “각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하다가 이렇게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다함께 활동을 진행하니 연대감이 강화된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청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연합 활동을 통해 청년·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11월 29일 수원시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 네 차례 진행한 ‘헌옷 모으기 운동’ 수익금(92만 9500원)과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후원한 배추(100포기)를 활용해 이번 김장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장은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 운동으로 환경 보호도 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김장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산 정부 보급종(벼·감자·옥수수)’ 종자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검사, 발아율, 순도검사, 품종의 진위성, 종자 전염병 등 검사 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이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종자 갱신이 목표이다. 벼는 추청·고시히카리·삼광·백옥찰 등 4개 품종 26포(520kg)를 보급한다. 소독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키다리병,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자체 소독해야 한다. 감자는 ‘수미’ 품종 7920kg(396박스), 옥수수는 찰옥수수(미백2호·미흑찰·흑점2호)와 종실 사료용(강일옥) 품종을 제공한다. 감자는 20kg당 3만 4400원, 옥수수는 찰옥수수 종자 1kg당 2만 9000원, 종실 사료용 종자 2kg당 2만 4000원이다. 벼 종자 공급 가격은 추후에 안내할 예정이다. 벼와 감자 종자는 내년 3월 중 수원농협경제사업장에서, 옥수수 종자는 내년 1월 중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다.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해당 지역 영농회장 또는 수원시농업기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