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벼룩시장인‘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운영한다. 첫 번째 돗자리 마당은 9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9월 초까지 시민 판매 참여자 2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단위, 친구, 동아리, 봉사단체, 기관 등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돗자리마당은 시민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형남선 센터장은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자원재활용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도 줄일 수 있는 이번 돗자리 마당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헤아림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가족과 주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돌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치매바로알기 ▲돌보는 지혜라는 내용의 교육과정으로 8월 한달 간 주 1회 90분가량 총 8회기로 진행됐다. 수료식 대상자는 총 6명으로 수료증 전달식, 기념촬영, 소감 공유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돌봄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경우 헤아림 가족교실 외에도 힐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가족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은 “치매환자돌봄은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복지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큰시장과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정신장애, 가정폭력 또는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조기에 찾아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0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양성평등)지원사업으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정혜원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아이와 함께 오래달리기, 가정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성인과 다른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잘 양육하기 위해 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사랑놀이터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공연장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 미래교육협력사업 중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사업의 일환이다. 작품은 청소년 필독서인 정은숙 작가의 원작 ‘용기없는 일주일’을 뮤지컬로 탄생시켜 공연장이 하나의 거대한 교실이 되고 관객들과 함께 제3의 아이를 추리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이머시브 공연 형식으로 공연 직후 ‘용기있는토크쇼’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능동적인 활동을 끌어내 배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직접 만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동두천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우리동네 보안관’이 동두천 경찰서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 ‘우리동네 보안관’은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비행을 차단하는 등 원도심의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지 내 5개의 상인회와 주민협의체의 지원으로 생연2동·중앙동 일대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은 민·관·경의 협력을 강화시키고, 철저한 순찰로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위험을 감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시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총 4일) 통합교육 병설유치원(양주덕산초병설유치원 외 3개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함께해서 함께 웃는 통합교육, 블랙라이트 놀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태양계, 우리은하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시청하고 짝과 함께 우주미션 수행하기, 촉감놀이, 우주공간에서 춤추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들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통합교사는 “유치원 구성원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상황 속에서 유아들이 협동심을 길러보고 함께 공동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에서의 통합교육은 앞으로 접하게 될 통합교육의 중요한 첫 디딤돌”이라며 “앞으로 장애유아의 교육과 유치원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현장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아동복지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등 지역내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기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인 위기 한부모가족에 대해 그동안 각 기관의 서비스 제공 진행 상황 및 현재 대상 가구의 변화 상태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으며, 앞으로 심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각 기관의 진행 상황 공유하고 추후 지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대상 가구가 빠르게 회복하여 안정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동두천시 8개 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불현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불현동 전역을 순찰하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과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발견된 파손된 보도블록, 횡단보도 주변 물고임 등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고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불현동 안전보안관 김영철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안전보안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안전보안관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로컬드림봉사회 재능기부로 난청 독거노인과 청각 장애인 8가구에 보이는 LED 무선 초인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ED 무선 초인종은 2023년 건설노조지정기탁으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 안전과 안부 확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난청 여부, 장애 정도, 수급여부, 가구원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이는 LED 초인종과 같은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