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통합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사회적 인식 개선교육이 동시 진행됐으며, KBS 허우령 아나운서가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허우령 강사는 평범한 “나”가 사회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배우고 살아가는 장애인의 삶을 소개했으며, 장애인을 바라보는 평범한 시선과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배려를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교육은 매년 1회 이상 실시 예정이며, 다양한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직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북큐레이션 ‘도서관 노닐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도서관 1층 복도에서 근래 대출 빈도가 높아진 국내외 여행 주제 도서와 여행 수필 등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 또 연체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돌아와요 도서관에' 도서 연체 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 속 자신의 이름을 찾아오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 속 내 이름을 찾아봐!'와 어린이누리실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나의 진주드레스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2시에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자개 모빌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자를 9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동두천시민(1964년~2004년생)으로 20명을 선착순 선발하며, 2022년~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는 제외된다. 전산회계 1급 과정은 10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13시~16시) 관내 교육기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에 필요한 교육비와 교재는 지원되지만 시험응시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 및 참여율 고취를 위해 교육생은 교육비의 20%를 자부담금으로 우선 납부하고, 수료 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환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산회계 1급 과정은 사무직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단순히 교육과정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수료 이후에도 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자리 정보와 취업 알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으로 취업에 성공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조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이하여 30여 년간 국악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위촉된 유은서(동두천아리랑보존회 회장)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호국영령 유가족에게 장관 훈장을 전수하고 아울러 자유민주주의 발전 유공 시민 1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통장활동 유공 시민 2명과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유공 시민 5명과 8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9월 훈시사항으로 2024년 업무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와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세밀하고 책임 있는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 연휴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달라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평생학습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9일 ‘제4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제4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는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일원(평생학습관, 필로티, 주차장)에서 9월 9일 12시부터 17시까지 개회식을 비롯해 각종 체험과 전시, 프리마켓 및 공연이 진행된다. VR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 마당과 성인 문해 시화전, 캘리그라피 등 전시마당, 홈패션, 생활공예 판매 등 프리마켓이 운영되며 필로티 특설무대에서 각종 사물놀이와 악기연주, 모델 워킹,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 등 57개의 학습팀이 참여하여, 지난 학습의 성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학습문화의 장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노르웨이 이동외과 야전병원』(NORMASH) 1동과 『노르웨이 한국전쟁 참전 유품』 13점에 대해 경기도 등록(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하봉암동 소재 『노르웨이 이동외과 야전병원』(NORMASH) 목조건축물 1동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노르웨이 한국전쟁 참전 유품』 13점을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8월 10일 신청서(2건)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등록문화재분과)에서는 지난 29일에 하봉암동 『노르웨이 이동외과 야전병원』(NORMASH) 건축물 1동에 대해, 31일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노르웨이 한국전쟁 참전 유품』 13점에 대해 道 문화재위원(등록분과) 6명이 2차례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노르웨이 이동외과 야전병원』(NORMASH)은 한국전쟁 당시 UN참전군 의료지원국 중 노르웨이군 623명이 지금의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서 주둔하면서 국군 및 UN군, 북한·중공군(전쟁포로), 한국 민간인 등 9만여 명을 치료했던 곳이다. 이번 지정 신청한 유산은 등록(문화)유산으로 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로컬드림봉사회, 성경원 워라벨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로컬드림봉사회,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은 창말어린이공원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류 배출법을 홍보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진숙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장은 “재활용 자원 중 특히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하다”라면서 “재활용품에 대한 올바른 분류배출법 안내 등 우선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훈)와 성경원 워라벨봉사단(단장 이진숙)에서 지난 8월 30일, 안흥교 부근 신천 일대에서 깨끗한 신천 만들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마을복지계획 환경분야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실시됐으며,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이 참여하여 EM과 황토로 만든 흙공 200여 개를 신천에 투척했다. 이진숙 성경원 워라벨봉사단장은 “맑은 신천 만들기를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실제 신천의 악취가 덜해지고 수질도 맑아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신천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깨끗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요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고혈압·당뇨교실 1기 과정을 성료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8월 9일부터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당뇨를 주제로 진행된 1기 당뇨교실에는 간호사와 영양사, 작업치료사가 참여하여 당뇨병 관리와 치료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17명이 참여하여 4주 과정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당뇨병 질환과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당뇨 식이 및 운동법 지도, 혈당기 대여를 통해 가정에서 꾸준히 혈당을 검사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6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관계 회복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번 강좌는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 이광자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인간관계 및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해소,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 방법,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 회복 기술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방문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