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7일 이륜차 소음 유발 등 법규위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이륜차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소음허용기준 초과 ▲비정상적인 소음기 ▲음향기 부착 등이며, 특히 이륜차 구조 및 장치가 안전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이륜차 불법 개조와 소음 민원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조용한 생활환경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관계자, 동두천시 건축사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이 어우러진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는 불법건축과 부정부패의 예방을 위해 건축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건축행정의 주요 이슈와 법령 개정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동두천시 건축사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어울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힘들지만 묵묵히 사회의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보살피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여기 계신 모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분들”이라며 “동두천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사자분들이 더 창의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축하 행사가 시작됐고, 동두천시도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박형덕 시장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동두천형 브랜드인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에 1호로 가입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행복이음, 나눔실천'사업은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사업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형덕 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을 알리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강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동참했다. 박형덕 시장은 “다양한 공적지원과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사회적 불평등을 감소시키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 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에 대해 2023년 하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운행 기록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 광선투과율(선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을 조사한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계도 및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자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9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2023학년도 유치원 교육과정 직무연수는 총 10시간 구성(6월에 5시간, 9월에 5시간)으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위한 유치원 교사의 놀이 지원 실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공·사립유치원 직무연수 신청자 총 34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며 유치원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한다. 유아의 사회·정서적 인성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생활지도, 유아 관찰 및 상담 방법 등에 대해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한 강의 및 토의토론, 성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유아의 올바른 정서발달을 위해서는 교원의 인성교육 전문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및 동 직원 등 26명이 경기도 양평군과 가평군을 방문하여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은 위원들 간 단합을 도모하고 특색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전통 장 담그기 선진지를 방문하는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전통 장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장 담그기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을 깨닫고 온 시간이었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사업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의료지원 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 9일, 양주시 은현면 소재 카페에서 ‘2023년 One day pub’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두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특히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들의 시력 보존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수진 회장은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신세계안과와 MOU를 체결하고 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이번 one day pub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특히 백내장 등 노인성 안과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13통 장년회는 지난 3일 본격적인 가을철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요13통 주민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자발적으로 모여 환경사업소 및 소요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풀 등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 및 인도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한 소요동 13통장(최중신)은 “휴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해주신 소요13통 장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으로 하나 되는 마을 복지 지킴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 협의체 위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마을 복지 리더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시 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주민참여 강화를 통한 읍면동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 강의와 ‘소진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복지시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