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월)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 11일(월) 치매안심약국 방문 인증 이벤트, 9월 18일(월) 치매상식 OX 퀴즈 참여 이벤트, 9월 21일(목)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통해 자율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선착순 100명에게 제로 웨이스트 키트(친환경 주방용품)를 제공하고, 치매상식 OX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답을 제출한 선착순 50명에게 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동두천시 곳곳에 있는 치매안심약국을 찾아 현판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린 후 카카오톡플러스 친구에 인증한 선착순 50명에게 여행용 멀티 파우치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약국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목)에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치매 조기검진·예방·인식개선 홍보를 목표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하여 고위직 공무원, 승진자, 신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신민섭 강사를 초빙하여 공무원이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해 교육했다. 신민섭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 콜센터 전담 팀장을 지내며 겪었던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모든 직원들은 청렴과 윤리를 지키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폐수무단 배출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13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특별감시 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9.21.~9.27.)는 각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크리스트를 보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시설을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2단계(9.28.~10.3.)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운영을 통해 주요 하천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최근 접수를 마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총 127건이 접수됐다.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을 비롯해 동두천시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시는 향후 아이디어 관련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 9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총 10명으로 대상(1명)은 상장과 100만 원, 최우수상(2명)은 상장과 50만 원, 우수상(3명)은 30만 원, 장려상(4명)은 15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지역발전을 위한 공모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동두천시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거리 풍경이 산뜻해졌다. 비바람에 부식되어 노후한 도심 곳곳의 홍보게시판이 거리갤러리로 새롭게 단장됐다. 동두천시는 시정 소식지 게시대로 활용해 온 도심의 홍보게시판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소년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거리갤러리’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낡고 방치된 시설물을 폐기하는 대신 효과적으로 재활용한 바람직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부식 훼손된 홍보게시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SNS의 활용으로 그 효용성도 떨어졌다”라면서 “한 달여 동안 간판 교체와 도색 등 기존 시설물 개선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홍보게시판은 농협사거리 앞을 비롯해 꿈나무정보도서관, 동두천버스터미널, 시청 후문 등 4개소이다. 시는 ‘거리갤러리 운영’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협조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전시 동의를 받은 그림 작품 34점을 확보해 9월과 10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교체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거리갤러리’에 대한 시민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전시 미술품을 유치원생과 일반 시민들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4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 의견수렴 및 생활 밀착형 사업발굴을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 교육,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등을 진행했다. 보산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정태영 위원장은 “작년부터 개선된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지역회의가 신설되어 위원님들께서 우리 동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주셔서 올해 관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지역회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보산동 주민들이 살기 좋게 변화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보산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불현동 만들기를 위해 지난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도·시의원, 불현동 사회단체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인도변 제초작업과 이면도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지난 4일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일대에서 국화 100여 본을 심으며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생연2동·중앙동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의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2019년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마을의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추진 중인 생연2동·중앙동 원도심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지난해 설치된 화분을 꾸준히 관리하는 등 자발적 주민참여 모범사례로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이종림 분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잘 관리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라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는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후원금을 지원받아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한식과 제과·제빵 수업을 진행하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이다.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발달장애인 1명당 활동보조인 1명이 보조하여 요리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과 소통 능력 제고를 도모한다. 홍혜경 장애인부모연대 지부장은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회원들의 만족도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립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5일 요리교실 현장을 방문하여 완성된 요리(스콘)를 시식하면서 “회원들의 정성 덕분에 맛있는 스콘을 먹었다. 다양한 요리를 많이 배워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유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5일 평생교육원 어울림터에서 김경완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라는 주제로 관리자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감독 제도와 2023년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사항,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등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노무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인들의 노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