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 관리자 대상 통합회의 때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관리자 통합회의에서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및 행정실장 등 약 160여 명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과 소속 마약 예방 담당 경찰관이 참여해 청소년 마약 사용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최근 들어 청소년까지 확산되는 마약의 심각성이 제기되면서 학교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에서 학원생 대상으로 한 마약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충격을 안겼으며, 이후에도 경기도 내에서도 청소년 마약 관련 사건이 보도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과 미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따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대상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원 마약 예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 교사 대상 연수 및 학부모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금숙 교육장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호남향우회에서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현규 회장을 비롯한 호남향우회 회원들과 중화각 김종남 대표가 중앙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푸짐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장면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음식을 만들었다. 호남향우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자장면을 직접 제공했다. 김현규 호남향우회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며 매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경기 침체 여파와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활동에 앞장서는 김현규 회장님과 호남향우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9개소, 어린이 664명을 대상으로 “건강음식 찾아라!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을 실시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주제로 건강음식 구분하기, 올바른 손씻기, 골고루 먹기 등의 내용을 신명나는 국악장단과 전래놀이를 통해 전달했다.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 퀴즈를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6일 평생학습관에서 시민건강 강좌, 7일은 시민평화공원에서“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을 예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레드서클 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혈압·혈당 무료 측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정기적인 혈관숫자 확인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6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강의에 앞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상담을 통한 유소견자 조기 발견과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심뇌혈관, 구강, 영양, 금연, 신체활동)사업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조수현 교수를 초빙해서 “두통과 뇌졸중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두통에 대한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과 뇌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사례 중심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현 교수는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 운동 관리와 금연, 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병한 보건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건강강좌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아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과 함께 ‘2023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안전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어린이 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가시광선 투과율(썬팅) ▲소화기·비상 탈출 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동두천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여 자발적인 시정을 유도했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합버스 합동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부터 8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장애인가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사업’은 돌봄스트레스가 많은 관내 중증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가족 26명을 선정했다. 참여자들에게는 동두천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단층펜션 숙박,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중증장애인에 대한 일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두천시 장애인365쉼터’ 입소 비용도 지원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가족들은 모두 힐링캠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겁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6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4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16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길구봉구와 백아연 등이 출연 예정인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개최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39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 정기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국가유산 중 문화유산(國·道·市·비지정) 13개소, 무형유산(道·市) 6개 등 총 20개소의 국가유산을 정기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문화·등록유산 분야에서는 ▲유산에 대한 현황 및 안내판,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한 주기적 관리 및 실효성 있는 점검 추진 등이다. 무형유산 분야에서는 ▲ 전승 교육 활동 및 전수관 운영, ▲지방보조금 수행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 등이다. 이번 정기점검은 2024년부터 시행되는 문화재청의‘국가유산 체제 전환’과 연계하여 기본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무형) 정기점검을 통해 2024년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두천의 문화·무형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존 및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의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지역회의에서는 사업 발굴 안내,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남상우 위원장은 “전년도 지역회의에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추진된 것을 보고 지역회의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올해 지역회의에서도 좋은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소요동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업이 발굴되어 소요동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