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관내 기초생활 보장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통장협의회(협의회장 백경옥),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등 650여 가구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동근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명텔레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경심 대표는 “광명텔레콤은 상패동 소재 업체로, 언제나 관내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명절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상패동의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윤경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전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생활고에 놓인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구 등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함께 발굴하여 공공복지 제도 연계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보호하기로 협의했다. 이정숙 가족센터장은 “동두천시 행정복지센터 중 중앙동과 사회복지 업무협약을 최초로 맺은 것을 특별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협약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에 힘써 복지 위기가구를 보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늘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맺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내 다문화 가구를 비롯하여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시건축사협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건축사협회는 매년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정주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쌀을 기증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분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 양순종 상임고문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포도(3㎏) 20박스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덕만)에 기탁했다. 양순종 고문은 매년 설 명절 양곡 지원,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대접, 김장철 고춧가루 지원 등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순종 고문은 “명절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야 하는 분들에게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더해지는 시기이다.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저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 “설에 이어 추석까지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양순종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박상흥)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활동 목표로 박상흥 회장,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1부 제21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2부 3분기 정기회의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21기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모두가 행복한 통일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을 위한 기구로, 오늘 위촉된 41명의 자문위원들께서 통일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조기검진·예방·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되며 ▲치매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청’춘카페 ▲홍보부스 운영 및 홍보물 제공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체험(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 만들기, 칠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청’춘카페에서는 청과 탄산수를 섞어서 만든 3종류의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병한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불현동에 사업장을 둔 예지원(원장 송석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예지원은 20여년 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기탁했다. 송석인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지원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예지원의 기부 의사에 따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주로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18일,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장 전달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활동 참여를 희망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천, 최종적으로 신규 위촉이 결정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날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9월 회의에서는 2023년 추석맞이 “행복나눔꾸러미”사업 진행상황과 2024년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 및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는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맞이 이웃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단체·기관, 개인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 등을 사용하여 중앙동 저소득층 260여 가구를 위한 양곡과 라면을 준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을 포함한 중앙동 주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전달해 드리는 성품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