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늘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하는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연합대에서 시작해 불현동·올빼미·감악산·번개 4개 방범 지대를 차례로 방문하고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박형덕 시장은 “지역의 치안질서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 안전한 동두천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3일 소요산 야외무대에서 동두천 실버팝오케스트라는 ‘희망의 동두천! 다 함께 차차차’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수 황애란이 진행했으며 실버팝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함께 초청 가수 조태복, 김다인, 변재윤 등 열띤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김형식 단장의 색소폰 연주와 오카리나 숲속의향연팀 연주, 오봉순 시스터즈의 최진사 댁 셋째 딸 메들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소요산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무대에서 ‘황진이’, ‘안동역에서’를 열창해 공연의 열기를 달궜으며 이어 김승호 동두천 시의회 의장은‘아빠의 청춘’을 불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에 즐거움을 한껏 더했다. 한편 동두천 실퍼팝오케스트라는 동두천시 지역 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누구나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문화와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계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고자 진행됐으며 추석 선물 꾸러미를 직접 135가구에 전달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23일,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길 위의 인문학’ 후속 모임을 끝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해 지역 도서관에서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속 모임은 '우리를 위로하는 것들'을 주제로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삼림치유지도사와 함께 2시간 숲길 걷기, 족욕, 티 테라피 등을 체험했고 이후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참가자는 “위로라는 말이 참으로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토닥거림을 주는 즐거움은 내일을 또 살아가게 했으며 나만 알고 싶은 인문학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문학이었다. 하여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세탁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세탁지원 사업은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분과 사업으로 매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세탁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탁한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철 많은 비로 눅눅해져 있던 이불을 세탁해 보송보송하게 다시 받으니 마음까지 보송보송 깨끗해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달 바쁜 중에 참석하여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이불을 수거하여 다시 각 가구로 전달해 드릴 때 어르신들께서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낄 때가 많다. 앞으로도 생연2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 지역의 복지기관과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광덕사(주지스님 묘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와 찹쌀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묘음 스님은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이 풍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찹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스님의 소중한 뜻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차상위를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자원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2일 불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 2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LED 전등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윤수정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3분기 ‘지행동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장 계영철 목사와 장로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행역 4번 출구부터 영스포츠타운까지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2023년 공무원 노사화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두천시 공무원노조 임원과 대의원을 비롯한 노사 양측 40여명 및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 동두천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가평군에서 진행됐다. 가평군 소재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공직사회 현안사항과 추진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워크숍 현장을 방문하여 ‘시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시장과의 대화’에서 노사는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향상에 대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발전적 방안을 모색했으며, 오후에는 자라섬과 남이섬을 방문하여 체험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노사 간 화합을 통해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라며, 나아가 동두천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