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의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가 양육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맞이하는 데 비해 양육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 간 양육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장애자녀 양육 관련 도서 작가를 초빙하여 ▲자녀에게서 찾는 희망 ▲비장애 형제자매의 마음 다루기 ▲부모 간 공감과 연대의 중요성 ▲자녀에게서 나를 독립하기 등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본 연수에서는‘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배려의 말들’ 도서의 저자인 류승연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직접 장애자녀를 양육하며 겪은 경험에 기반한 양육 사례를 나눔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실천으로 가족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장애자녀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부모의 장애학생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양육 사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호아동의 원가정복귀에 관한 상황을 심의하는 2023년 제8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변호사, 의사, 아동 분야 종사자, 경찰 공무원, 아동 분야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전문적이며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보호아동의 원가정 복귀 안건에 대해 사전 심의했으며, 아동 및 원가정 구성원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도록 고려하여 심의 의결했다. 동두천시는 요보호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기 및 수시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사전심의를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6일 왕방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으로 발전소 기금을 지원받아 왕방마을회관 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건식 찜질방 시설을 설치했다. 건식 찜질방 시설은 리모델링 설계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반영한 사항으로 겨울철 주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한 시설이다. 이는 주민들의 원하는 시설을 설치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운영비를 낮춰 주민 부담을 덜고자 했다. 관할 통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으로 주민 숙원을 이뤄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찜질방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9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2023 시민의 날 기념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7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뿐 아니라 각계 주요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여상 고적대 옛 멤버들이 결성한 ‘DDC 퀸즈 마칭밴드’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회 피켓과 태극기·동두천시기·체육회기가 화려하게 입장함으로써 서막을 알렸다. 개회식 식전행사로 마칭밴드 고적대공연, 생연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장고공연, 김수경 대표와 회원들로 구성된 점핑머신 공연,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후 열린 체육대회는 시민화합경기 8개 종목(400m 계주, 굴렁쇠 굴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신발 양궁, 지네 발 릴레이, 바구니 공넣기, 투호 던지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에 펼쳐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경기는 8개동 주민 60명씩 480명이 한 번에 종합운동장 안에 들어가 경기를 치르는 경기로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며, 단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오는 10월 21일에 개최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3시까지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자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 불꽃놀이, 천체관측 순이며 1부 행사로 11시부터 15시까지 VR 체험 등 각종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된 후, 17시부터 2부 기념식 행사와 초대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20시경 불꽃놀이가 시작되며, 이어지는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 내 주차 협소 문제와 교통 혼잡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매시 정각 지행역(4번 출구)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더불어 행사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초청 MC인 유민상과 씨야 이보람 등 주요 출연진의 무대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단체 어수회 박경진 회
[ 중앙뉴스미디어 ] 제17회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가 오는 10월 15일 왕방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종목은 MTB 크로스컨트리 개인전으로 주니어부 1부, 남자부 9부, 여자부 2부, 그래블부 1부, E-bike부 1부로 총 14개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특히 이번 대회에는 5, 6, 7세 어린이 150명이 참가하는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축제가 함께 진행돼 가족과 함께하는 MTB 대회로 거듭 날것으로 보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MTB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자전거 보급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동두천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현재 동두천시는 왕방산 MTB 코스를 산책로와 함께 상시 개방하고 있기에 시민분들과 관심 있는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관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대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사업은 '관광진흥법' 제47조의 3·4 및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관광 취약계층,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임산부 등 이동 및 정보 접근의 제약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관광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보행로 등의 관광지 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관람에 있어 기존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쉼터(수유실) 1개소 설치 사업’으로 지난 8월에 신청하여 선정됐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영유아 동반가족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자유수호평화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영유아 동반 가족뿐만 아니라, 관광약자*가 편안하고, 차별 없이 누구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청년 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청년 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질환의 조기 예방과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인식개선 등 청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MBTI(너..T야?)성격 검사, 타로(신박한 야매타로), 포토부스(인생한컷, 추억을 뿜뿜뿜), 알까기, 타투스티커&헤나(해보자구)체험, 나만의 링 만들기(링과 링과 링), 뱅쇼 만들기(뱅쇼에서 몰디브 한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 일정표 확인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23년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과 학부모,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 지원 마련을 목표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공동 주관하에 마련된다. 행사장은 진로 멘토링, 진로체험, 진로특강, 진로·진학 상담의 4개 영역으로 나눠 50여 개의 부스 형식으로 운영된다. 진로 멘토링 분야에서는 직업인과의 대면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체험 분야에서는 도예, 음악치료, 원예, 배우, 방송 성우, 자개공예, 조향사, 스포츠지도사, 바리스타, 네일, 목공사, 진로 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진로특강은 1부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조종사, 2부 나무의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진로·진학 상담은 진로 담당 교사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동두천시는 “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 후 처음 개최되는 진로체험박람회인 만큼 청소년들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3일과 10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던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1차는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다가오는 11월에 2차로 진행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중국 미술’을 주제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이 기획됐고,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강연자인 정창미 교수는 현재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미술의 접점에 대해 연구하며 대학과 다수의 기관에서 강의와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강연은 △중국의 아방가르드 미술:역사의 흔적을 현대 미술로 가져오다 △세계 미술시장에 우뚝 선 중국 현대미술의 이모저모를 알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