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5일 중장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경원약선연구소 신경원 소장을 초빙하여 중장년 대상으로 진행했고, ▲한의학으로 보는 건강과 질병 ▲건강백세를 위한 필수 식습관 ▲음식의 성질에 따른 내 몸에 맞는 음식궁합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의학적으로 음식마다 고유한 성질에 따른 내 몸에 맞는 음식궁합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르게 건강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건강관리를 위한 직무스트레스 개선,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양지청장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기관 표창은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에 크게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개선 ▲신규·고령 근로자 특별 안전보건교육 ▲협력업체 산재예방 능력평가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근로자 의견 청취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4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적극 실천한 기관이나 기업에 수여된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활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일·가정 균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를 위해 ▲유연근무제도 운영 ▲출산·육아휴직 장려 ▲가족 돌봄 휴가 활성화 ▲직원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일가족양립 및 가족친화 사업을 추진하여 재단 가족 초청 프로그램, 신학기 및 졸업 기념 키트 제공,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의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만큼이나 직원의 행복도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청소년들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 중앙뉴스미디어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안심약국키트 보관소’를 통해 의약품을 추가 배포하며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안심약국키트 보관소는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긴급 의약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들을 필요한 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청소년들은 군포시 내 1388청소년지원단(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 군포시학원연합회, 군포지역자활센터, 종합사회복지관, 고재영빵집, 좋은날피에스타 등 29곳)과 청소년문화의집 2곳, 청소년카페 Teen터 4곳,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탁틴내일, 군포시드림스타트,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공익활동지원센터, 군포시미디어센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하나로), 헝겊원숭이 운동본부 등 총 50개 보관소에서 의약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심 약국 키트에는 소독약, 멸균거즈, 방수밴드, 상처연고, 해열제, 진통제 등 군포시 약사회의 권고에 따라 선정된 필수 의약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군포시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공연 ‘스크루지의 마술가게’를 2024년도 상상극장 정기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에 위치한 상상극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군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이번 공연은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열리며,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금요일에는 오전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관람할 수 있다. ‘스크루지의 마술가게’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메시지와 환상적인 마술 공연이 결합된 작품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공연에서 탐욕스러운 주인공 스크루지가 꿈속에서의 특별한 사건들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는 과정을 그린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 ‘스크루지의 마술가게’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상극장이 선보이는‘스크루지의 마술가게’는 연말에 관객들에게 잊지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는 17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기 이웃 발굴 활성화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군포시는 지난 1년간 위기 이웃 발굴 지원, 통합사례관리 운영,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와 복지 멤버십을 운영 ·지원 실적 등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포시는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71명이 활동하고 있다. 군포시는 현재 위기 이웃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겨울철은 한파로 인한 계절형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감안해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 위기정보 입수된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해 집중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4일 토요일, 올해 10월 개관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과 ‘청년활동 성과공유회’가 함께 열렸다. 1부 이동시장실에서는 청년정책 유공 표창 수여 후 ▲복합문화센터 공사 중 청플 이용자 불편 방지 대책 ▲청플 진입로 환경개선 ▲청년들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 및 청플사업 홍보확대 ▲청년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 등 청년정책 및 청플 사업 홍보 확대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2부 성과공유회는 청년네트워크 파티 “ping pong”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2024년 청년정책 및 활동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성과물 전시 및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 결과를 서로 핑퐁(ping pong)하며 지역 청년들과 공유·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편하게 시장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 또한 성과공유회를 통해 군포시 청년활동 사업에 대해 알게 되고, 내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선도지구 선정 단지 2곳에 대하여 사업추진 및 공공시행방식 전반 및 추진절차 등의 시민 이해도 제고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기 신도시 지자체 중 군포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설명회로 오는 12월 18일 19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선도지구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시행 추진절차 및 접수방법, 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문가의 질의 및 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는 17일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와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부터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민생 안정 대책반’이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통해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군포시 민생안정 대책반은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경제 ▲안전관리 ▲지방행정 ▲지역안정 등 4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지역경제 안정과 경제부양 대책 ▲재난재해 등 사고 대응 ▲지역상황총괄 ▲복지정책추진 ▲노인·장애인 원호대책 등에 대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관내 기업과 서민 경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민생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중 겨울철 주요 재난 안전 상황 관리에 대해서는 지역안정을 2개반으로 세분해 촘촘한 복지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책반은 경기도와 행안부를 잇는 적극적인 소통망을 가동하며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안전, 재난재해 대응, 민생안정 수범사례 발굴 등 긍정적인 기능을 살려 나가되 주민불안을 야기할수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문화재단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토요일,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무대를 개최한다.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는 시민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군포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본선에 진출한 시민 참가자들은 뮤지컬 무대에 올라 실제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본선 무대에는 초대 가수로 변진섭과 류지광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의 감미로운 무대와, 트로트계의 아이돌 류지광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 무대는 군포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장기자랑을 펼치는 장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로 더욱 특별한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