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병호, 박오순)는 지난 31일 관내 노인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정서지원’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정서지원’ 특화사업은 독거노인 가구 중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달 독거노인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진행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써주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파악과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광암동 다목적회관에서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0월 31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은 광암동 내 유휴 및 저활용 공간을 주민참여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론 사례 강의와 퍼실리테이션기법 교육, 이외에도 작은 실습을 하는 교육으로 총 5회와 선진지 답사 1회로 운영된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으로 광암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라며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3일부터 4일 동안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매입임대·전세임대에 거주하고 있는 24세대 입주자들에게'LH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사업을 통해 난방용 커튼 설치, 매트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명구 센터장은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양주 지역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누고자 난방이 되지 않은 창에 커튼을 설치했다”라며 함께해 준 천사운동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은 매년 동두천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입임대 신청과 각종 정보 제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천사운동 본부장은 “해마다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본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념해 왔으며 후원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더불어 행사 당일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해 집 수리, 청소, 생필품 전달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5곳에서 '경기도형 안녕 캠페인 - 미세먼지 안녕!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수호천사 봉사단(회장 한미영)이 함께해 8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 방법,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9가지 종류의 공기정화 식물을 어르신들과 함께 조성해 실내 정원을 완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실내 정원은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독성 오염물질 제거와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 감소, 피로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사업에 참여한 수호천사 봉사단 한미영 회장은 “처음에 어르신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셨는데 지속적인 교육과 실내 정원 조성으로 실내 환기와 개인 건강관리를 잘 지키시는 변화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노상주차장, 노외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114개소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 주소는 기존 건물에 사용하던 ‘주소’의 개념을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 옥외 대피소 등과 같은 사물에도 적용해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고 제공하는 정보다. 시는 주소정보체계 고도화에 발맞춰 주차장 및 전기차충전소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야광 테두리로 야간 시인성을 개선한 QR코드 사물 주소판을 설치해 손쉬운 위치정보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사물 주소판 설치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통해 시의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요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내빈 축사, 지난 1년간 보훈단체 활동 사항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동두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보훈단체협의회가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보훈회관이 지난해 건립됐고, 올해는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와 회원님들의 명예 증진과 예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옥빛초등학교에서 초등 수업 공개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수업을 열다. 수업을 잇다. 수업을 살다.'라는 주제로 연중 이루어지는 동두천양주의 수업공개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수업공개에도 60여 명의 교사들이 참관을 자발적으로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반기 수업공개는 지역의 경력 교사와 수석교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기초학력 신장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로 공개와 나눔이 펼쳐졌다. 하반기에는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공개 참여가 특히 눈에 띄는데 ‘협동놀이를 통한 인성교육 수업’, ‘환경 사랑 노래 가사 만들기 음악 수업’ 등 그 주제도 다양하다. 이러한 동두천양주의 수업문화를 이끄는 동력으로 ‘사랑방 현장지원단’을 빼놓을 수가 없다. 사랑방 연수는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소통하고 협의하는 소규모 현장 연수로 대규모 연수와는 다른 맞춤형 수업 성장을 지원한다. 학급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싶어 하는 교사들과도 협력적으로 소통하며 도움을 제공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10월 상패동의 두 가구가 상패동의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대상자로 발굴돼 시급하게 납부가 필요한 공과금과 월세 체납분을 지원받았음을 밝혔다. 대상자들은 지난 하절기 상패동의 촘촘한 복지안전망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들로서 담당자들의 정확한 복지 욕구 파악과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일상을 재건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상패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패동 주민 모두가 상패동의 복지안전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동근)는 지난 29일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구의 방충망을 교체하고 수리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저소득층 방충망 수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관, 창문 등의 노후 방충망 교체와 수리를 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사업이다. 불현동 이담로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은 “지하 방이라 길바닥과 바로 맞닿은 방충망이 낡고 뜯어져 불안했는데, 이제 벌레도 안 들어오고 방범도 잘 돼 편안하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전동근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모습을 보니 좀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고 노력해야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또 김우정 불현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설치되는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35명을 활용한 관내 전구역 산불감시, 각종 산불장비(산불진화차, 산불 감시카메라, 산불감시용 드론 등)의 운영 및 관리, 유관기관과의 산불대응 협력체계 유지 등을 총괄한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청내 22개 부서 420여 명의 직원이 협력해 부서별 담당구역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 중심으로 농산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취사행위, 산림 내 화기 소지자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담뱃불 등의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