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8월 2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센터 “새미 윈드와 자연의 울림” 팀이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과 끼를 인정받아 각 시군 대표로 출전한 30개 주민자치팀이 생업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2023년 여주시 자체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여 여주시 대표로 출전한 세종대왕면 오케스트라 팀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단원들의 조화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하며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곡을 재해석하여 무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경기도 주민자치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특히 30개 시군 중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여주시 세종대왕면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의 모든 인구 주택에 대해 조사해 주요 정책의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 중 하나이다. 여주시는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되어 내년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최종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실시하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하여 조사원이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64명으로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담당자 5명과 조사원 48명, 예비조사원 5명이다. 조사요원은 만 18세 이상 여주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선발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가축매몰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및 민원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축매몰지 발굴 및 소멸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도 가축매몰지 발굴 및 소멸 작업은 5개소로, 이중 2개소(2020년 조류독감(AI)발생)에 대해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매몰지 발굴·소멸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9월초부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3개소에 대해서도 예산이 확보하는 대로 올해 조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가축매몰지를 신속히 발굴·소멸처리 하기 위해 매몰지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며 특히 주기적으로 시 자체 및 타 부처와의 합동점검 결과 문제가 없고, 주변 토양 유실 및 오염 또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조속한 가축 매몰지 발굴·소멸을 통해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환경오염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작업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9월 1일 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체육공원에서 제42회 대신면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이 소통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도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대신면 주민자치동아리의 색소폰, 민요, 줌바댄스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면민체육대회 그리고 화합 한마당의 순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서는 많은 내․외빈의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대신면체육회(체육회장 강봉진) 주관으로 진행된 면민체육대회에서는 OX퀴즈, 지구공 전달게임, 족구, 축구, 물동이 이고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하며 세대를 넘어 44개 마을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화합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지원이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경품권 추첨으로 성황리에 면민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
[ 중앙뉴스미디어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낙상우려가 있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10가구에 화장실 안전 지지대를 설치하는 ‘여흥이 안전구조대! 화장실안전지지대 지원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취약가구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지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때 의결된 신규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의 화장실에 안전지지대를 설치하여 낙상 등 화장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설치 전 낙상 위험이 있는 취약가구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추천받아 꼭 필요한 10가구를 선정하여 위원장 및 위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설치했다. 화장실 안전지지대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화장실 이용 후 일어설 때 힘이 없어서 미끄러진 적도 있고 힘들었는데 짚고 일어설 수 있는 튼튼한 지지대가 생겨서 너무 좋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선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고위험군 의심 가구 명단 75명에 대해 전화상담을 진행하였고 이중 연락이 불가한 대상은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방문을 실시했을 때 부재 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방문시 부재스티커를 우편함에 넣어 추후 대상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흥동은 이번 조사로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공적급여 신청 및 민간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흥동장 김영완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위기가구에 누락 없이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취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8월 30일 여주시와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 4개기관(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으로 구성된 추진단으로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하여 역량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 추진단이다. 이날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하여 약 두시간동안 500여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8월 30일 점동면 주민 박상근 씨가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박상근 씨는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박상근 씨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박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유천사 사랑배달, 점동은 진국이다, 시원한 우리집, 어르신튼튼, 福주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며 점동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4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존노 & 박현수의 가곡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존노 & 박현수의 가곡음악회’는 재단 고유의 시리즈인 ‘한글음악당’의 세 번째 무대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유산을 기리는 여주의 특색을 담은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테너 존노와 바리톤 박현수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테너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 졸업한 후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졸업했으며,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의 목소리는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 'Opera News'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로 극찬을 받았다. 바리톤 박현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디토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MBC 복면가왕'의 170대 가왕에 올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연주와 함께 우리나라의 첫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2024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주간행사인 '아무튼, 청년' 내 컨텐츠로 9월 4주차 ‘방탈출 : 사라진 청년들’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탈출 : 사라진 청년들’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년의 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3일(9월26일~28일)에 걸쳐 여주시 청년 15팀(1인~5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주간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청년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방탈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센터를 이용해 보지 않은 청년들도 탈출 문제를 풀어보며 청년공간을 편하고 친숙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9월 4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모집이 진행된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되는 ‘방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주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3주동안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 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