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특별히 2023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늘봄 특화사업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가정 중 어려움에 놓인 3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늘봄 특화사업은 상대적으로 한파에 취약한 오래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중점적으로 지원했고, 오후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정에 방문해 조끼와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에서 후원한 계란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돌봐줄 가족 없이 쓸쓸하게 살아가는 제도권 밖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늘봄 특화사업을 통해 만족감과 보람을 느낀다. 2024년에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늘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고 지원하는 데 헌신을 다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규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햇살 문화 페스티벌 송년축제를 맞이해 ‘주식회사 하루생활건강’으로부터 건강식품을 후원받았다. 당일 전달된 건강식품은 면역력‧소화기능 증진,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명품보스웰리아로, 총 150개를 후원받았다. 대표적인 건강식품 회사 ㈜ 하루생활건강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기업으로 매년 연말에 복지관, 노인회, 어린이단체, 적십자 등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강석진 팀장이 직접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강석진 팀장은 “건강식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식품을 잘 복용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다가오는 연말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하루생활건강에 감사드리고, 후원처로부터 받은 건강식품은 지역사회 내 고령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할 예정이다”라며 “장애인종합복지관 또한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이번 해도 유쾌하게, 다음 해도 유쾌하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7개 팀의 250여 점의 작품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축하 메시지 전달과, 지문 트리, 우수 이용인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3부 사회는 직원과 이용인 대표(이인숙)가 직접 진행하는 등 주민과 이용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와 축제의 장의 시간이었다. 박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것 같은데 오늘 직접 와서 발표회와 작품들을 보니 이용인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껴졌다.”라며 “동두천시도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회관 건축과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2023년 송년 축제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복지관으로 나아가겠다”라면서, “전시된 작품들이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데 이러한 이용인분들의 수준에 발맞춰 기대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시장 박형덕)을 포함해, 평생교육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시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획 수립과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또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주요 사업과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재지정 평가에 대비한 성과관리체계 구축 방안, 평생학습축제 발전방안, 신중년 프로그램 추진 시 관내 대학 및 공방과 연계 추진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 후 2024년 평생교육 업무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위반건축물 예방 홍보문을 전자게시대에 게재해 위반건축물 사전 근절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역으로는 지행역과 세아 교차로 등으로 인구 밀집 지역에 전자게시대를 게시한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무단 건축,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무단 용도변경 등이다. 이번 홍보는 위반건축물의 발생을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위반건축물 대표 사례 안내에 따라 건축주 등에게 올바른 이해를 돕고 위반건축물 적발 및 시정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행정 절차를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형덕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연간 활동을 보고하고 ‘쓰레기통 추가 설치 및 인력 충원’,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이동형 CCTV 추가 설치’등의 정책 제안과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한 해 제대로 된 분리배출을 홍보하고자 별자리 과학축제, 텐텐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여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을 홍보했으며, 내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관련 기관으로 분리배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주도적인 활동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소방서는 5일 14시 소화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규 도입된 소화수조를 활용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출동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물을 채워 열폭주 상태의 배터리를 냉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숙달 ▲이동식 조립형 소화수조 설치 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 교육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토론 등이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전기차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동두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 ․ 의결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 ․ 장애인단체장 등 장애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위원회는 장애인복지계획의 전반을 총괄하고 장애인복지 증진과제를 수립하는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심의한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에는 햇살 꿈앤 카페 증축, 시각장애인 음성 유도장치 보급,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현안 사항이 선정됐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합 계획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2층 상황실에서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간 제2회 한미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와 미육군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는 상호 교류 협력 강화 및 동두천시민과 주한미군의 권리 증진을 위해 금년 2월 9일 한미협력협의회 구성 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에 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동두천시장과 용산케이시 기지사령관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양주교육청 교육장, 소방서장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제1회 한미협력회의에서 다룬 협의안에 대한 성과 보고, 양 기관의 제안 사항에 대한 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정된 안건은 총 7건으로, 캠프 케이시 신규 전입 장병들의 동두천 투어, 시민 참여 캠프 케이시 벚꽃축제 개최, 동두천시와 주한미군 연합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개최 등의 안건과 2024년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제1회 한미협력협의회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 간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내 홀로 살아가는 1인 중장년이 급격한 건강 위험에 직면한 것을 발견하고 긴급 보호조치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며칠 전 동절기를 맞이해 난방 여부 점검과 1인 가구 생활 실태를 목적으로 실시한 가정 방문을 실시하면서 발굴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주민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해 소방서와 협력해 관내 병원으로 이동시켰고 중앙성모병원에 재직 중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지원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당분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아 입원 절차를 밟았고, 가족에게 연락함으로써 향후 인적·물적 지지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선제적인 노력 덕분에 이른바 골든타임이 경과하기 전에 고위험 주민을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적 안전망과 함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방문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