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이달 11일(월)부터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드림가족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동두천 관내에 있는‘이유 있는 사진관’, ‘AID 곰돌이 포토’, ‘페트레잇 사진관’ 세 곳의 사진관에서 사진 촬영 및 촬영 비용 지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종료 예정 아동과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 지원 이력이 없는 가족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진행 중이다. 촬영 지원에 동참한 한 업체는 “지역 봉사에 다양하게 참여 중이며, 사람들의 표정이 환하게 빛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업체는 “그동안 몰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후원에 좀 더 참여하고 싶다.”라고 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국가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면서 “관내에 많은 협력 업체들이 있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늘 드림스타트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6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합기도협회 박영복 상임이사 겸 관장이 진행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방문 업무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 8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호신술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어르신들 자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하고자 생활 호신술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배우 김민이 함께 교육에 참여해 예상할 수 없는 위험이 닥쳤을 때 방어할 수 있는 시범 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이에, 실제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습 교육으로 현장에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창운 관장은 “돌봄 현장의 최전선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지원사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서비스를 지원해 관내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와 위탁 협약을 맺고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안전 확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이 11일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주차장(평화로2910번길 96-63)에서 개최됐다. 제막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도재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제28보병사단장 및 관내 보훈단체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을 축하했다. 제막식은 경과보고,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 헌화,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비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무공수훈자공적비 건립 사업은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의 공적을 기리고 후손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공적비를 건립했다. 또한, 6‧25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으로 이전해 한국전쟁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이도재 무공수훈자지회장은 “동두천시 무공수훈자의 숙원인 무공수훈자공적비를 건립해 준 박형덕 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공수훈자의 헌신과 희생정신이 길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 수호와 세계 평화를 위해 6·25전쟁과 월남전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국내외 공공시설에서 빈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수행한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기에 법정감염병에 해당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인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동두천시는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 동안 관계 부서와 협력해 빈대 취약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잘못된 빈대 방제 방법이 확산되지 않도록 올바른 방역 방법 홍보를 위한 빈대 정보집과 관내 빈대방역 가능업체 현황을 배포하는 등 최신 빈대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빈대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제가 어려운 위생 취약 시설을 선발해 빈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빈대 방제 활동을 도모하고자 빈대 방제물품(스팀기)를 구비해 대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빈대 출현 의심 신고가 총 2건 접수됐으나, 모두 빈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빈대 발생 예방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잘못된 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일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2회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시립이담농악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그림자 국악 동화 ‘해님 달님’이라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어려웠는데 오늘 부모님과 함께 알기 쉬운 동화 이야기를 공연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하느님 역할로 깜짝 출연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시립이담농악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하며 “오늘 공연이 우리 전통 국악이 젊은 세대까지 함께 전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여 준 것 같아 뜻깊었고 내년에도 시민들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 문화 예술 분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는 동두천 송년음악회가 지난 9일 토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발전될 동두천과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를 대표하는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1부에서 28사단의 축하공연과 마술사 나무의 어메이징 마술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2부에서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 연주와 원조 오빠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여러 히트곡을 열창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훈훈하게 올해의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협의체 긴급구호비 특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에게 성인용 기저귀 3개월 분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화 사업의 수혜를 받은 대상자는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평소 생활비가 부족해 필수품인 기저귀를 살 수 없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노년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상패동 역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2023년 자유수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전진대회는 제12대 지회장으로 새롭게 취임된 김천식 지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천식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여러분들의 지지와 열정 덕분에 한 해 동안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회장으로서 더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되기 위해 더 큰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지난 한 해에도 대한민국과 관내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또 사랑받는 지역공동체로서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인사 전문가 김고은 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간관리자의 소통법, 리더의 코칭스킬,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과 갈등관리법 등 중간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중간관리자의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직원 간 소통 오류의 간극을 좁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발전해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31명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과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만찬이 이어지며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해 준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노고와 피로를 잊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중 내내 반찬 나눔, 방역 활동, 김장 봉사, 자원 모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동두천시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성과를 이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