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3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시설 천사의 집, 두드림 이레 그룹 홈 등에 콩 300kg을 전달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4일 백미 전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포럼 토럼’을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관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실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포럼’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이란 대주제 하에 '1주제 -‘학교 청소년’, 2주제 -‘자해, 자살 위기 청소년’, 3주제-‘이주 배경 청소년’'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좌장에는 유지룡 박사, 주제 발제에 강철 교장(동여중)과 정혜선 부센터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혜원 목사(경기북부이주민지원센터)가 각 주제를 맡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사동초등학교 백연화 교장과 송내중앙중학교 강회배 교장, 교육지원청 위센터 이해니 실장, 가족센터의 이정숙 센터장이 열띤 토론을 나눴다. 또 종합토론에는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과 동두천시청 윤미옥 청소년팀장, 위센터 한도현 전문상담교사가 합류해 청중들과 함께 뜨거운 논의를 이어갔다. 청소년포럼을 공동 주관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유지룡회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상연센터장은 “청소년포럼은 이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보통신과 유진만 주무관은 14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재난 안전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지방행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이다. 유진만 주무관은 ▶말하는 CCTV 개발 및 특허 ▶재난 안전 지도 자체 개발 ▶재난 연속성 자체 수립 ▶지능형(AI) CCTV 확대 방안 ▶다양한 맞춤형 홍보 ▶정보통신기술사 취득 후 재능기부 활동 등 재난과 통신을 융합한 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예비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정부 청사에서 달인 선정위원회 최종 발표를 통해 전국에서 8명이 최종 선정돼 상을 받았다. 유진만 주무관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다짐으로 공직 생활을 하다 보니 오늘 달인으로까지 선정된 것 같다”라며 “항상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과 동료 직원에게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 기술 노하우를 전파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13일 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문화학교 수료식 및 문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원회원과 문화 학교 수료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가야금반, 오카리나 반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또 2부 행사는 2023년 문화원 주요 활동사항 영상 보고, 문화예술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장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이 있었다. 이어서는 문화학교 6개 반(서예반, 문인화반, 가야금반, 사진반, 농악반, 오카리나반) 우수 수료생에게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여성회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과,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가 이어졌다. 정경철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행사를 빛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내빈분들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올해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및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잇는 가교로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3팀을 선정했으며, 시는 지난 1년간 학생들의 교과 내·외 특기와 적성 분야에 대한 심화 연구 활동에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성과나눔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구정희 평생교육원장 및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3개 팀(투탁투탁 구텐탁 - 동두천고등학교, Star finder - 송내중앙중학교, Void - 생연중학교)학생들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각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특히 세 개 팀은 직접 활동한 내용을 시각 자료로 제작해 동아리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1년간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년간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준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내년 꿈이룸 동아리 확대 운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에 지원을 늘려 동두천의 미래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동두천의 교육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는 지난 3분기 보고회 이후 공약 추진 상황과 향후 효율적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공약 추진 중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했다. 또한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도 수렴해 효율적인 공약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민선8기 공약 중 소상공인의 적기 자금 활용을 위한 특례보증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 영·유아 보육시설 교구 및 교재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사업 등 16개 공약은 완료해 3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 36.4%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20개 공약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공약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유의미한 변화를 위한 기반이 될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한 평가자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14일 이틀에 걸쳐 '2023 동두천양주 유·초·중등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학교 교장 및 교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관리자 리더십 워크숍은 크게 3가지 주제로 대상별 맞춤형 연수가 진행됐다. 첫째, 초등 관리자를 위한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2023년 동두천양주 늘봄학교 운영 성과나눔 및 2024년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다음으로 중등 관리자를 위한 '미래교육비전 고교학점제'주제로 2023년 동두천양주 고교학점제 운영 성과나눔 및 2024년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주제는 유·초·중등 관리자 모두를 위한 내용으로 '일상을 바꾸는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처음 운영된 관내 10개의 늘봄학교 시범운영 성과나눔 및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 성과 나눔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고 해당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전 세계적으로 22만 명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2023년 11월 기준)하고, 국내 또한 해외 유입(관련) 홍역 환자가 8명 발생한 만큼,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접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또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이 나타나며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은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국내 해외 유입(관련) 여행국별 환자 수를 보면 카자흐스탄은 4명, 인도 2명, 태국 1명, 기내 노출 1명으로 집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해외 유입 홍역 환자의 경우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라며, “카자흐스탄 등 홍역 유행 국가를 여행할 경우, 출국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탑동에 위치한 할매냉면은 지난 12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행자 대표는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작은 나눔이지만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때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주신 성금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니커 동두천지점과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가 협력해 지난 9일 소요동 취약가구 50세대에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8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100kg를 기탁했다. 또한 로컬드림봉사회는 한방 닭곰탕을 조리해 소요동 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니커 동두천지점과 2020년 1월, 로컬드림봉사회와는 2021년 1월부터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 영양식을 전달해오고 있다. 임기환 동장은 “관내 기업과 봉사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다”라면서 “마니커와 로컬드림봉사회와 같이 우수한 이웃돕기 사례가 많이 생겨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돌봄이 다양하게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