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SNS채널에 교육현장의 생생한 현장을 ‘요즘우리학교는’ 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1회씩 카드뉴스로 제공하고, 2023년 하반기 교육 현장의 소식을 가장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한 효촌초등학교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9일(화)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를 제공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SNS채널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구독자(팔로워) 증가를 위한 SNS 구독이벤트를 실시하여 학부모․학생․지역주민에게 교육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홍보를 위한 특색사업으로는 ▲[요즘우리학교는]-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지금우리학교는]-수요자 기획형 영상 제작 공모사업 ▲[학교공감]-콘텐츠 지원단이 제작하는 교육 현장의 모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결과물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교육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실직 또는 폐업하거나 월세를 비롯한 공과금을 장기 체납 중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조사와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3월 31일까지 약 100일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희망보듬이 등의 인적 안전망,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동네사랑방 대표 등과 협력해 어려움에 놓인 주민의 복지 욕구와 문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재의 어려움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거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확인된 소외계층 주민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후 자립 또는 자활할 때까지 동행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겨울철은 생계비 이외에 연료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분들이 생활하기 매우 힘겨운 시기이다.”라면서 “이런 점을 잊지 않고 복지와 안전 두 가지를 핵심 키워드로 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6일부터 추진해 온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36.5℃, 사랑의 뽁뽁이’사업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방문해 문풍지와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 등에 부착하여 외풍 등을 막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자 올해는 매주 2가구씩 5주 동안 사업을 진행해 총 10가구를 지원했다. 사업을 지원받은 한 난방 취약가구는 “문틈 사이로 매서운 칼바람이 들어와 마음까지 추웠는데 뽁뽁이를 설치해 주고 문풍지로 외풍을 막아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시는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발굴해 주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2023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해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이해와 개입의 목적 및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양육자와 아동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가진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했다. 정혜선 부센터장은 “청소년의 중독 문제는 뇌질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치료가 필요한 반면 가족 내에서 은폐되고 방치되는 경향이 크다.”라며 “인식을 바꾸고 빠르게 개입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라고 중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중독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슈퍼비전에서 배운 내용을 드림스타트 가정방문 시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살피고 알리겠다.”라며 중독예방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위해 제3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한대학교 지역협력사업단 김영성 단장, 생연파출소 이연희 소장, 제28보병사단 인사장교 박성연중령, 농협상패지점 노정수 지점장 등 21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시․ 동정사항을 알리고 각 기관별 2024년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명절 이 웃돕기, 정월대보름 축제, 어버이날 행사 남산 축제, 시민체육 대회, 김장 나눔 행사 등 크고 중요한 지역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민․ 관․ 군․ 경이 모두 협력해 상패동 주민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화합하는 기관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우리끼리 친목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홀몸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전자렌지, 압력밭솥 등 생활가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우리끼리 친목회는 회원들이 구성한 소규모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졌다. 회원들은 2019년 겨울, 후원 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5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노봉규 우리끼리 친목회장은 “추워지는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생활가전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연말 모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는 우리끼리 친목회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1일부터 동절기 대형 주택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사 중인 대규모 주택 공사 인허가 현장이며, 건축과 소방, 전기, 가스 분야별 담당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동절기 주요 점검 사항에 따라 동절기 안전관리계획, 강풍 및 폭설 대비 가시설물 설치 상태, 동절기 재해(추락, 붕괴, 화재·폭발, 중독·질식 등) 예방조치 사항 등에 대해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동두천시 건축과장은 “동절기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과 강풍 등 자연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대형 주택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4년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978년 이전 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12월 21일부터 1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마당-설문조사'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중년 강의는 5060세대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로써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시는 2024년 신중년 강의 개설 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설문조사의 내용에는 강의 개설 시간, 강좌 선택 시 고려 요소, 개설을 원하는 강좌 등이 해당된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구정희 원장은 “내년에도 신중년 강의를 운영함에 있어 동두천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육 욕구를 반영해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 정서적인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점점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에 5060세대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50명이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만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만두 소를 완성했으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만두를 빚었다. 또한 완성한 만두를 찌어 떡국떡과 함께 8개동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마음가족봉사단 한미영회장은 “겨울철 가족 음식인 만두를 봉사단분들이 잘 만들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부디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이번 만두 만들기 행사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했으며, 2024년 제20기 한마음가족봉사단을 새롭게 모집해 지역사회 다양한 방면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9일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혜안 소속 권태민 회계사를 동두천시 고문공인회계사로 위촉했다. 고문공인회계사는 동두천시가 지난 9월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위촉하는 회계사로, 권태민 회계사는 다수의 기업 회계 감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정의 회계 사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자문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주요 자문 내용으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원가계산 및 수지 분석, 각종 회계 관련의 계산 및 검사에 관한 사항, 공기업 특별회계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가 추진하는 대형 사업의 재정학적 분석과 예산 절감 방안 등 많은 자문을 해주길 당부드린다.”라며 “민간기업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공공사업에도 활용해 시의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