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2월 7일부터 약 3주간 진행한 ‘보산동 마을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발표회와 시상식을 지난 21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산동 마을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8개 팀 중 사전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 팀과 보산동 마을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발표회는 참여한 우수 5개 팀이 각자 아이디어를 발표한 후, 심사위원과 주민들의 질의를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이경렬 주민이 제안한‘월드 디저트 빌리지’가 차지했다. ‘월드 디저트 빌리지’는 보산동 내외국인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자 디저트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보산동 주민들이 가진 다양한 국적의 디저트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조이엠(보산동 다문화 교육 복지 서비스)(우수상) ▲세이퍼(보산동 안전 안심 귀갓길 지원 어플)(장려상) ▲두리번(문화행사 정보제공 및 문화체험 예약 서비스) ▲어보로드(보산동 문화거리 조성 및 예약) 등 보산동에 어울리는 참신한 마을 사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주고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 신흥중·고등학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청소년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에는 신흥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참여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안전 이용 홍보물과 핫팩을 나눠 주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청소년 무면허 운전 근절과 청소년 교통사고 발생 시 초래되는 문제점에 대해 안내했다. 신흥중학교 최명영 교장은 “최근 학생들이 호기심과 편리함에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을 모르고 무면허로 탑승하거나 보호장구 없이 이용하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로 청소년들이 다치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 형사처벌과 막대한 비용이 드는 안타까운 일들이 주위에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전동킥보드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생중계 성장일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해 동안 생연2동·중앙동에서 추진됐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사업 관계자 와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올해 추진했던 도시재생사업 10개 분야, 28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또한 21일 본 행사에서 사업 추진성과 참여자 소감 발표, 수지침 및 원예 꽃꽂이 등 디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본 행사에는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과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시의장을 비롯해 황주룡 부의장, 김재수 등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각 사업 분야의 참여자와 생연동,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시민 등 8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시니어 일자리 카페’의 수지침 수업 남명우 강사는“도시재생사업 덕분에 동두천 시민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며“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했고 저 또한 이러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지난 22일 ‘제1회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 결과 ▲대상은 이가영(한빛누리고등학교), 박희연(사동초등학교), 신가인(지행초등학교),박세인(동두천어린이집),▲최우수상에는 문예빈(동두천중앙고등학교), 박서윤(동두천송내초등학교),김서현(지행초등학교),홍도현(효성유치원), ▲우수상에는 문수빈(송내중앙중학교),박시연(이담초등학교),이채은(이담초등학교), 김연재(동두천어린이집)가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행사가 촉박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 점의 열띤 접수를 통해 매우 우수한 작품이 전시된 만큼 앞으로 관련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이호왕 박사 기념관에서는 이호왕 박사의 업적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쉽게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을 설치함으로 관람객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의회민주주의 발전과 지방의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뛰어난 지역 맞춤형 의정 역량을 보여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인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현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등 실용적이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제안했다. 특히 회기 중 동두천시 지행역 부근 공영주차장 조성을 적극 촉구하면서 행정 효율성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주룡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애쓰고 부단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각골난망(刻骨難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에서 진행한‘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프로그램’이 지난 2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수지침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중 시니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9일에 시작해 12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주민 약 20명이 함께 했다. 주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요법인 수지 요법과 간단한 건강관리법을 교육받았다. 또한, 인체와 수지의 상응도, 순환기, 소화기, 관절 통증별 수지 상응도 등에 관한 설명을 전문가에게 듣고 그에 맞는 수지 요법에 대해 직접 실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수지침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고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함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즐거움도 느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유용한 교육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1일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싶다며 직접 준비한 음식 꾸러미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웃돕기 기탁식에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과 회원 10명이 참석해 연말을 맞아 특별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논의한 끝에 정성이 담긴 음식 나눔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임봉사회는 입맛을 돋을 수 있는 반찬을 비롯해 간식까지 풍성하게 준비하는 등 이웃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꾸러미에 담아냈다. 한은숙 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부 확인과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가 많을 것으로 사려 돼 음식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임봉사회는 동두천시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에서 기부한 음식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최근 밑반찬 서비스를 요청한 25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흑돈으로 구성된 6종 식품 꾸러미 3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축산물가공품 꾸러미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노력으로 실천됐다. 이유섭 동두천시지부장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에 비해 한부모 가정이 복지 지원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때로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물품이 한부모 가정에 소소하게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 돕기 활동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부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상생프로그램을 커뮤니티센터(중앙로 361번길 19)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교육 기간은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총 20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금번 교육은 지역 내 다양한 주민(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기회가 없어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까운 곳에서 진행돼 손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라며 “재생 사업을 통해 복지, 문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 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시민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계획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0일 생연2동 10개 사회단체 약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 합동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 송년의 밤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여 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올해 임기가 마무리되는 사회단체장 3명에 대한 감사장 및 전별금 전달, 케이크 커팅식 및 사회단체 활동 영상 상영, 단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황용택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합동 송년의 밤을 통해 단체 간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오랜만에 함께 모여 식사하며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지니, 올 연말이 더욱 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동 발전을 위해 매번 애써주신 단체원을 모시고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다가오는 2024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생연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