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호남향우회는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호남향우회는 300여 명의 지역 출신 모임원들로 구성돼 활동하는 단체로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현규 회장은 “호남향우회가 동두천시에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로서 기억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동우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시 또한 앞으로 더욱더 관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연구단체는 3개월 동안의 연구 활동을 통해 발전적 대안들을 모색했으며, 이에 따른 결과를 토대로 시 발전을 위한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신천 주변 관광지화 개발을 위한 심층 연구를 통해 경관조명, 초화류 식재를 통한 축제 개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는 시 자치법규들을 정밀 분석하여 분야별로 조례 개정 방안을 도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연구 활동 결과물이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 앞으로 의회가 더욱더 능동적으로 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 방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26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의정활동 분야)’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지방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선정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11개 포상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은 동두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권영기 의원은 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회기 중 동두천시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촉구하면서 높은 시민문화 눈높이에 맞춘 동두천시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영기 의원은 “동두천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결초보은(結草報恩)’의 자세로 여러분께서 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동림디앤아이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후원금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림디앤아이 김동규 대표는 “평소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이 과자라고 해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사주시던 종합선물 세트가 생각나 김동규 대표의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자가 들어 있어서 환호성을 치며 정말 좋아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화로나마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명의 사나래 봉사단은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각 가정을 방문해 캐럴을 부르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합동 생일잔치 및 기념 슐런 대회, 수업작품 전시회를 성황리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부터 12월 사이 생일을 맞이한 고령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생일잔치를 열었다. 또 이어서 슐런 대회를 열고 쉼터 회원들의 수업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해 다양한 분야에서 배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령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특히, 수업작품 전시회는 회원들의 재능과 열정을 가족과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나들이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생일잔치와 슐런 대회가 올해 마지막 행사라 아쉽지만 내년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애 고령장애인쉼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장애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 중앙뉴스미디어 ] ㈜원진씨앤엠은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원진씨앤엠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 실내 건축 등을 하는 업체로 동두천시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꾸준히 성금 기탁을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선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원진 대표는 “원하는 일을 하면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소요동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기부 물품 전달 봉사 업무 협약을 맺은 마임봉사회는 식사 문제에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 총 15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은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말과 새해에도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하여 비둘기 어린이집에서 성금 10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둘기 어린이집은 LH 지행역더퍼스트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유치원 바자회를 통하여 모은 돈으로 이날은 특히 어린이집 어린이 12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 소개 및 전달된 성금이 어떤 취지로 전달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 준 비둘기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고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한대학교 재직 교수 5명을 포함한 봉사단원 30여 명,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명이 참여해 약 1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카이로프랙틱, 어르신 돋보기안경, 체성분 검사, 틀니 세척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건강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불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올 한 해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내 고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내 고향’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종식 선언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동두천시 거주 결혼이민자 가족 중 5년 이상 모국에 방문하지 못한 가족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총 6가정에게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결혼이민자 가정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각 250만원 상당의 왕복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가 지원됐으며 중국 3가정, 베트남 2가정, 우즈베키스탄 1가정으로 올해 8월에서 12월 사이에 모국을 방문하고 체험 소감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중국 연길에서 이주해 온 참여자 한 명은 “13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고 사느라 고향에 한 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친정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타향살이에 지친 결혼이민자에게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배우자와 가족들에게는 엄마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