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은 2일 동두천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차량 스티커 3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캠페인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첫 스티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심우현 범대위원장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공무차량과 택시, 버스 등 운수 차량과 사회단체원, 시민 등에 배부하고 부착해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 염원과 의지를 결집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된 스티커는 동두천시의 생존이 달린 중요 현안 문구로 △ 전국 최대 미군 공여지, 동두천 지원 특별법으로 보상하라! △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로 추진하라! △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동두천이 최적지다! 세 가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정부와 경기도가 당연하게 지원해 줘야 할 사항임에도 우리는 생존의 사활을 걸고 있다. 작은 스티커에 불과할지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차 한 대, 한 대가 동두천시민을 대표하는 운동가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의 행동은 2024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갑진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2024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임경숙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갑진년 새해 동두천 시민을 더욱 힘 나게 할 수 있도록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안현준 선수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안현준 선수는 2023년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및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안현준 선수는 “빙상의 대표 도시 동두천시청에 입단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현준 선수가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라면서 “안 선수의 영입으로 동두천시가 빙상 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추진 중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서 동두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에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빙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2023년에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 분야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92.01점을 획득해‘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8.46점이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 공개의 충실성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청구처리 지연, 정보공개법 준수 등 감점 요인 지표에서도 무감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로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이 시행된다고 전했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은, 전동보장구를 운행하는 자가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재물을 손괴할 경우에 배상하는 보험이다. 보장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소멸성 보험이며 보험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전동 보조기기를 운행 중인 자로 시에서 일괄 가입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 및 해지 절차는 없다. 자부담 3만원인 이 보험은 제3자에 대한 대인 대물배상책임 보험으로 사고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한다. 총 청구 횟수나 총 보상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급 절차는 전동보장구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전용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친 뒤 보험금 지급액을 결정 보상 처리한다. 특히, 전동보장구 운행 중인 자가 운행 중 사고 발생으로 입은 신체 상해와 전동보장구 손해에 대해서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전동보장구 운행 중인 자가 타 지역으로 이주 등 전출할 경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일 동두천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차량 스티커 3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캠페인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첫 스티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심우현 범대위원장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공무차량과 택시, 버스 등 운수 차량과 사회단체원, 시민 등에 배부하고 부착해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 염원과 의지를 결집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된 스티커는 동두천시의 생존이 달린 중요 현안 문구로 △ 전국 최대 미군 공여지, 동두천 지원 특별법으로 보상하라! △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로 추진하라! △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동두천이 최적지다! 세 가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정부와 경기도가 당연하게 지원해 줘야 할 사항임에도 우리는 생존의 사활을 걸고 있다. 작은 스티커에 불과할지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차 한 대, 한 대가 동두천시민을 대표하는 운동가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의 행동은 2024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작년보다 더 강력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광진전기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기요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기경 대표는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기탁 받은 전기요는 보산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장애인,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전기요를 기탁해 주신 박기경 대표님과 광진전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노비아레텍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덕진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비아레텍 장덕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생연2동 적십자 회원 10명이 영양죽과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생연2동 적십자에서는 녹두죽 등 다양한 음식과 직접 만든 식혜를 포장해 취약계층 대상자 가구로 배달에 나섰다. 생연2동 적십자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2023년 한해를 이런 뜻깊은 활동으로 마무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분이 참 많은데 두 손 가득 맛있는 음식을 들고 찾아가는 기쁨이 정말 크고 보람차다.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 드시고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센터는 재능 나눔 단체지원 ‘영양죽과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생연2동 적십자, 엔젤봉사회, 평화로봉사회 3개 단체에서 참여해 관내 필요한 90명의 대상자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4년에도 취약계층의 세심한 돌봄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30일 소요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박형덕 시장, 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7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문진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라며 “대내외적으로 공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밖으로는 지역 내 소외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앞장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노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정성과 마음이 시민 모두에게 전해져 새롭고 힘이 나는 동두천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